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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세상5

[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1차] 3부 大병란病亂을 넘어 상생의 새 세상으로 [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1차] 3부 大병란病亂을 넘어 상생의 새 세상으로 https://youtu.be/78HRahX_ngE 우리는 팬데믹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 경고 단계 중 최고 위험등급인 감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인 팬데믹이라 규정한다. -COVID-19 팬데믹 선언-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역사적으로 세 번째 팬데믹이 2020년 3월 11일에 선포됐다. 팬데믹은 그리스어 모두를 뜻하는 PAN과 사람을 뜻하는 DEMOS가 합쳐진 말이다. 펜데믹의 시작은 엔데믹(ENDEMIC)이다. 엔데믹은 어느 한 지역에서 특정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2019년 11월 12월 경, 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지역에 널리 퍼졌다. 도시를 .. 2021. 1. 24.
증산도의 구원관: 선천 상극相克에서 후천 상생相生으로 ▣증산도의 구원관: 선천 상극相克에서 후천 상생相生으로. 모든 종교는 인류의 구원을 외쳐 왔다. 그러나 어느 종교도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고통과 죄의 근원을 속시원하게 설명해 주지 못했다. 수 천 년이 흘러도 풀리지 않는 의문들. '하나님은 태초에 인간의 영혼 속에 영원한 생명과 사랑을 주신 것일까?’ 아니면 ‘시기와 교만의 타락한 마음을 심어 놓으신 것일까?‘ '인간의 죄는 과연 전적으로 인간만의 책임인 것일까?’ 증산도에서는 이에 대한 해답을 다음과 같이 명쾌하게 내려 준다. ●이제 예로부터 쌓여 온 원寃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2018. 6. 20.
지금은 인간과 신명神明이 해원解寃하는 때 지금은 인간과 신명神明이 해원解寃하는 때 원한寃恨이란 무엇인가 박경리의 소설『토지』를 보면, 조준구라는 자가 재산을 다뺏으려고 하자 어린 서희가 눈에 시퍼런 칼날을 품고 절규합니다.“ 찢어죽이고 말려죽일테야!”라고. 하도 못살게구니까 원한이 사무쳐서 천진난만하던 어린아이의 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 나온 것입니다. 이렇듯 원寃은 남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서 가슴이 아픈 것을 말합니다. 원은 개별적인 정서로서 개인의 삶과 환경에 따라 내용이 다양합니다. 반면에 한恨은 보편적인 정서입니다. 사람은 자생自生하는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 근본 과제 때문에 가슴에 나름대로 한이 맺힙니다. 예컨대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영혼에 상처가 생겼다면, 그것이 한이 됩니다. 인간이 성숙해 나가는 과정에서 입은 상처가 축적되어 맺힌 .. 2017. 11. 2.
후천 미래세상은 도술 조화문명 시대 후천 미래세상은 도술 조화문명 시대 후천은 도술 조화문명 시대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후천 선경(後天 仙境)’ 이란, 우주의 가을 시간대를 뜻하는 후천(後天)과, 신선(神仙)의 생명을 가지고 오래사는 생명의 경계라는 선경(仙境)이 합쳐진 것이다. . 후천 선경 세상은 인간이 우주 자연과 조화를이루며 참 생명세계를 누리는 무궁한 장수문명이 펼쳐진다. 상제님의 조화권능으로 후천개벽의 관문을 무사히 극복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 지상에 전에 없던 꿈같은 아름다운 선경세계에 살게된다. 상생의 열린 우주로 다시 태어난 후천 가을세상은 인간이 만물의 신성과 대화하는 고도의 영성문화, 신도.. 2017.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