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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3

상씨름판: 최후의 한판 승부 ▣3차 오선위기 상씨름판 남북전쟁과 3차 세계대전? 최후의 한판승부 청룡 기운을 띤 미국이 씨름판에 출현함으로써 오선위기 도수는 마지막 단계인 상씨름판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일본 사람이 서방 백호 기운을 띠고 왔나니...동방의 청룡靑龍기운이 동動하면 백호는 물러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285장) 아직 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하고 있던 1945년 2월에 열린 얄타 회담에서 미국과 소련은 제 2차 세계대전 종결을 협의하면서 한반도를 남북으로 분할, 점령하기로 결정하였다. 백호(일본)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청룡(미국) 기운이 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상제님은 미국이 한반도에 들어오는 이치를 이렇게도 밝혀 주셨다. ●상제님께서... “공우야 쌀이 솥을 따르느냐 솥이 쌀을 따르느냐?'’ 하시니 공우가 “쌀.. 2018. 9. 5.
[천지공사]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천지공사]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상씨름의 초판 싸움, 한국전쟁 총각판 씨름의 결과, 바둑판은 다시 조선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삼팔선이 그어지면서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들어왔습니다. 가을개벽을 향한 오선위기의 마지막 판인 상씨름판이 형성된 것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작전 암호는 ‘폭풍’! 북한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일제히 남쪽으로 밀고 내려왔습니다. 마침내 상씨름이 불붙은 것입니다. 이후 1953년 휴전을 하기까지 3년 동안, 남북한을 합해 약 3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생겼습니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증산도 도전 5:7:3) 과연.. 2017. 8. 26.
[천지공사] 한국전쟁과 한국의 미래 [천지공사] 한국전쟁과 한국의 미래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에 부쳐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통해서 읽어보는 미완의 한국전쟁 Ⅰ.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인민군은 소련제 T-34 전차를 앞세우고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공격을 감행했다. 이후 3년 동안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격렬한 전쟁이 한반도를 휩쓸었다. 남북한 합쳐 520만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1,000만에 가까운 사람이 이산가족이 되었다. 당시 한반도 인구를 3,000만으로 잡을 때, 절반에 가까운 주민이 피해를 당한 셈이다. 이 비극은 민족적인 것이었지만 실로‘세계사적’인 것이었다. 한국전은 -냉전기에 일어난 최초의- 국지전이라고는 하지만, 세계대전에 버금가는 국제적인 전쟁이었다. 남한과 미국, 북한과 중국을 비롯해 무려 20개국이 참..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