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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무족4

남사고 선생이 격암유록에 전한 괴질병 예언과 '소두무족小頭無足' 남사고 선생이 격암유록에 전한 괴질병 예언과 '소두무족小頭無足' *소두무족小頭無足='귀신 우두머리 불甶' 자를 말합니다. 글자 생김새를 잘 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머리는 작은데 발이 없잖아요? 그죠? ▶격암유록 남사고 선생이 전한 괴질병 예언과 비결ㅣ생존의 비밀 남사고 선생이 전한 괴질병 소식과 생존의 비밀 동서 철인 노스트라다무스, 남사고의 결론 남사고가 전한 괴질병 소식 그런데 신기하게도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시대에 지구 반대편 조선 땅에서 태어난 철인 남사고南師古(1509~1571)도 괴질병 이야기를 하였다. 남사고가 남긴 『격암유록』을 보면 병이 도는 상황이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것보다 더욱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거의 동시대에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할 수 있는 또 한 분이 있죠. .. 2020. 5. 24.
[중도일보] '까불면 죽는' 법 [편집국에서] '까불면 죽는' 법 중도일보 한세화 미디어부 기자/ 승인 2020-03-15 11:39 수정 2020-03-15 11:39 '코로나19'가 심각 단계에 이르기 직전까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의 막말 파문으로 세간이 시끄러웠다. 지난해 10월 청와대 앞 거리집회에서 전 목사는 "나는 하나님 보좌((寶座)를 딱 잡고 살아,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발언을 해 개신교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여러 논란이 있지만 차치하고 그가 말한 '까분다'라는 표현만 떼서 생각해보려 한다. '가볍고 방정맞게 행동한다'라는 뜻의 '까불다'는 기계화 이전의 농경사회에서 가을 추수가 끝난 후 벼 낱알을 키 위에 올려놓고 앞뒤로 흔들며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행위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2020. 3. 16.
[한민족비결] 정감록이 전하는 미륵불 강세와 인류심판 [한민족비결] 정감록이 전하는 미륵불 강세와 인류심판 정감록이 전하는 미륵존불 강림과 인류심판 『정감록(鄭鑑錄)』 어느덧 민중 신앙이 되어버린 『정감록』 비결은 본래의 내용은 극히 간결하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예언이 덧붙여졌다. 『정감록』의 핵심은 오래전부터 전해져 오는 다음의 3대 예언이다. 이는 도의 경지에서 미래의 시간대와 영계의 비밀을 알고 전한 수준 높은 내용이므로 간단히 요약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 예언의 구성: 나를 살리는 것과 나를 죽이는 것. 우리가 궁금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세 번째 내용이다. 우선 각 예언의 구성을 보면 ‘나를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殺我者誰),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活我者誰)’로 반복되고 있다. 즉, 급박한 생사판단이 이루어질 정도로 민족이 당하는 시련의.. 2017. 8. 22.
[동양예언] 남사고가 전한 인류의 미래 [동양예언] 남사고가 전한 인류의 미래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甶 귀신우두머리 불)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 (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 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