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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10

★국내 코로나19 항체형성률 제로..면역낮아 언제든 대유행 올 수도... ★국내 코로나19 항체형성률 제로..면역낮아 언제든 대유행 올 수도... 국내 항체형성률 제로 수준.."면역 낮아 언제든 대유행 올 수도"강애란 입력 2020.07.09. 17:43 수정 2020.07.09. 17:47 "지역사회 감염 생각보다 많이 퍼지지 않았다는 뜻..유행 초기에 해당"항체 형성률 0.03% 환산하면 약 1만5천명..실제 확진자는 1만3천293명대구 확진자 빼고 계산하면 배 이상 많은 수준.."숨은 환자 엄연히 존재" 오늘도 밀려드는 코로나19 검체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9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밀폐실험실에서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분석에 앞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2020.7.9 hs@yna.co.kr (서.. 2020. 7. 11.
코로나19 시대, 생존의 관건 코로나19 시대, 생존의 관건 코로나 코리아 3-생존의 관건 대전 한국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하민석 생존의 관건 2009년 신종플루 판데믹 시에 저는 대학병원에서 ‘신종플루 전담의사’로 매일 200여 명의 발열 환자들을 대면하였습니다. 낮에는 외래에서, 밤에는 응급실 옆 컨테이너 박스에서 마주한 감기 증상 환자들 중 절반 정도에게 신종플루 확진을 통보하였습니다. 바이러스와의 사투 최전방에 있었으나, 전 백신을 맞지도 않았고, 치료제를 쓰지도 않았습니다(초기엔 타미플루도 없었죠). 누구보다 전염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흔한 감기 증상 하나 없이 그 환란을 거뜬히 통과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코로나19는 원인 바이러스와 감염력, 치사율 면에서 당시의 신종플루와 다르죠. 그러나 병은 달라도 약은 하나입니다. 바이.. 2020. 6. 21.
2차 사회적 거리두기, 1차 때와 다른점 2차 사회적 거리두기, 1차 때와 다른점 '더 세진' 2차 사회적 거리두기, 1차때와 다른 점은? 지영호 기자 입력 2020.04.05. 07:00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사진=보건복지부 정부가 오는 5일로 종료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종료 기간은 오는 19일로 늦춰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와 논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결정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현 상황이 여전히 엄중하다고 판단한다"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차와 달리 2차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은 종교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등이.. 2020. 4. 5.
신종 바이러스 출현때 마다 당하는 이유 신종 바이러스 출현때 마다 당하는 이유 면역의 역설, 신종 바이러스마다 당하는 이유[과학을읽다] 김종화 입력 2020.03.17. 06:32 수정 2020.03.17. 06:38 최근 인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업에 참석하기 전 손을 씻고 있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인간은 일상에서 수많은 병원체를 만납니다. 이 병원체는 음식과 접촉, 호흡 등을 통해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많은 병원체들이 몸속으로 들어와도 무조건 병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병원체를 방어해 신체를 지켜내는 면역 체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이란, 이물질이나 병원체에 대항해서 인체가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