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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코로나 확산세2

이제 '봉쇄'만 남았다..정부 사실상 코로나 3단계 가동 준비 이제 '봉쇄'만 남았다..정부 사실상 코로나 3단계 가동 준비강경주 입력 2020.12.13. 10:56 수정 2020.12.13. 11:51 정세균 국무총리, 오후 2시 긴급 방역대책회의 코로나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연일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정부가 사실상 3단계 격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지만 도리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을 넘어서자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확진자 발생 100명 안팎→한 달 새 1000명까지 교사 확진 판정에 학생들 코로나19 검사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 늘.. 2020. 12. 13.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28.1%.."추석 대이동 전국 유행 우려"(종합)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28.1%.."추석 대이동 전국 유행 우려"(종합)김예나 입력 2020.09.19. 15:41 방역당국 "최근 폭발적 증가 억제했지만 경로 불명 비율 증가""고향 방문 대신 휴가지 선택하는 분들 늘고 있다는 점도 우려" 선별진료소의 빈 의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환자 비중이 또 최고치를 기록했다.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1천883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30명으로, 28.1%에 달했다.10명 가운데 약 3명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아직 밝혀지지 았다는 의미다..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