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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4

신과함께로 풀어보는 궁금한 점 6가지 신과함께 궁금한 Q&A 6 어서와 저승은 처음이지? 저승길 보온 메리야쓰 단돈 2천원~ 1. 신은 어떤 존재인가요? 인격신과 자연신. 인격신: 역사 속에서 인간으로 살다 간 신으로 인간의 형상을 하고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음. 자연신: 자연물의 정령으로 나무, 바위, 산, 구름, 수신 등 천차만별의 모습. 옥황상제님: 모든 신을 통치하는 분, 상제님이라 부름. 2. 죽으면 저승사자가 정말 오나요? 진짜 옵니다. 3명. 죄가 가장 가벼운 사람들이 타는 크루즈선. 배는 가장 큰데 탑승 인원 가장 적음.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9편 213장] 죄질이 나쁜 인간은 저승사자들도 나쁜녀석이라며 방망이로 두들겨.. 2018. 6. 25.
신神의 존재원리, 우주의 본체신과 인격신 ▣ 신의 존재원리 우주의 본체신과 인격신과의 관계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의 핵심 자리는 신神과 마음[心]이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우주만유를 창조하여 기르는 이 신비의 조화신은 어떠한 원리로 존재 하는가? 그리고 인간은 이 조화신과 어떠한 영적 관계를 맺고 있을까? 선천의 성자들이 나름대로 생명의 창조 세계에 대해 한 소식 전하고 갔으나, 수많은 세월이 흐르도록 누구나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핵심 내용을 제대로 밝힌 이는 없었다.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이 진리는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이며, 또 하나님은 유일하고 전능하신 분이라고만 알고 있다. 신神은 ‘유일신唯一神인가 혹은 다신多神인가’ 하는 우주 신神의 존재원리 마저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무조건 하나님만 찾아왔을 뿐이다. 증산도는 .. 2018. 6. 11.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상 [10]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상 [10] 觀物外篇 上 [10] ■ 상象은 형形에서 생기고 수數는 질質에서 생기며, 명名은 언言에서 생기고 의意는 용用에서 생겨난다. 천하의 수數는 이理에서 나오는데 이를 따르지 아니하면 술術로 들어간다. 세상 사람들이 수數로써 술術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理를 잃는 것이다. ■ 천하의 일은 모두 도道로 오는데 이리하면 근심이 이르지 아니한다. ■ 하늘에서 양陽은 남쪽에 있고 음陰은 북쪽에 있다. 땅에서 음陰은 남쪽에 있고 양陽은 북쪽에 있다. 사람에게서 양陽은 위에 있고 음陰은 아래에 있는데 한데 어울려 뒤섞이면 양陽은 아래로 내려가고 음陰은 위로 올라가게 된다. ■ 하늘이 이理로 다하지만 형形으로 다하지 못한다. 혼천渾天의 술術은 형形으로 하늘을 다하는데 어찌 가하리오! ■ 신辰의 .. 2017. 12. 15.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하 [2]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하 [2] 觀物外篇 下 [2] ■ 신神은 사람 몸의 주인이다. 자려고 하면 지라에 있고 잘 때에는 신장에 있으며, 깨려고 할 때는 간肝에 있고 깨어 있을 때는 심장에 있다. ■ 사물로 사물을 보는 것은 성性이고 나로 사물을 보는 것은 정情이다. 성性은 공변되고 밝으며, 정情은 편벽되고 어둡다. ■ 양陽은 열고 나가는 것을 맡아보고, 음陰은 닫고 들어오는 것을 맡아본다. ■ 해가 물 속에 있으면 살고 떠나면 죽는데 교交와 불교不交를 이르는 것이다. ■ 음陰은 양陽과 대립하기에 2 이다. 그러나 양陽이 오면 살고 양陽이 떠나가면 죽는다. 천지 만물의 생사生死는 음양陰陽이 맡아보며 1 로 돌아간다. ■ 신神은 구역이 없으며, 성性은 질質이 있다. ■ 성性에서 발하면 정情에 나타나고 정情에서.. 201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