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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12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인류에게 최악의 바이러스는 아직 오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인류에게 최악의 바이러스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20년 6월 20일 방영된 KBS 다큐인사이트 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 원본영상 [코로나19 팬데믹] 바이러스 전쟁 1부 - 바이러스 X (지진희 프리젠터/내레이션) | 다큐인사이트 (full VOD) *영상출처: https://youtu.be/nynh-vTwsNo "최후의 바이러스는 오지 않았다." 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자연계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찾아간 균형이 급속도로 깨지기 시작했다. 동물을 사육하면서 동물의 전염병이 인간에게 옮겨졌고 인구 밀집은 전염병을 전파시켰다. 동물과의 접촉은 각각의 숙주속에서 활동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확장되었다. 문명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세계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교통 통신의.. 2020. 10. 3.
중국 돼지독감, 수만명 사망한 스페인 독감과 유사...대유행 가능성 중국 돼지독감, 수만명 사망한 스페인 독감과 유사...대유행 가능성 "中 돼지독감, 스페인 독감과 유사"..대유행 가능성이동우 입력 2020.07.01. 23:34 중국에서 새로 발견된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스페인 독감과 유사하고 코로나19 처럼 세계적으로 대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 바이러스가 1918년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 바이러스는 아직 인간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큰 변이 능력을 보이고 있다"면서 "현재 돼지에서 나타나고 있는 바이러스는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에 기.. 2020. 7. 4.
[전문가들의 경고] 코로나 2차 대유행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전문가들의 경고] 코로나 2차 대유행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2차 파도(Second Wave)’는 분명히 온다.고 말한다. 이 명제를 부인하는 전문가는 국내외에 아무도 없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올해 가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더 크게 유행할 위험이 있다. 가을을 대비해야 한다." “코로나19가 유행과 완화를 반복하다가 겨울철이 되면 바이러스가 생기기 좋은 환경에서 대유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사진출처=연합뉴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다른 팬데믹 인플루엔자와 달리 코로나19가 무증상 전염력‧재확진사례 등 상당히 대응하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여름이 되면 코로나19가 남반구 국가에서 유.. 2020. 5. 12.
[생존의 비밀 북리뷰] 전염병 발생 요인 2009년 여름,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플루(H1N1)로 전 세계가 전염병 공포에 휩싸였고 아직까지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첨단 의학장비와 의학기술로도 급속히 번지는 신종전염병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원인규명과 백신개발에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2010년 3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추산 16,000 여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이라 불리는 사스(SARS)와 닭, 오리, 야생 조류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조류독감으로 이미 홍역을 치른 경험 때문에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더욱 더 확산되어 갔다. 해마다 계속되는 전염병의 창궐과 희생자의 증가에 대한 불안이 많은 요즘, 지구촌을 휩쓰는 괴질병으로부터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책이 출간 되..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