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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전 종도사님15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신축(2021)년 신년사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신축(2021)년 신년사 신축辛丑년 동지 새벽, 무엇보다 먼저 모두가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병란病亂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절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작금昨今의 이 시련은 우리 인류가 오랫동안 고대해온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한 산고産苦인 까닭입니다. 동서의 수많은 성자와 철인, 빛나는 영적 스승들은 인류가 살아온 선천先天의 묵은 세상이 대변혁 되어 새 문명이 열릴 것이라고 소리 높여 외쳐 왔습니다. 이들의 소식은 천지의 운행을 주재하시는 천지의 원주인原主人, 곧 아버지 하느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시어 우주의 새 질서를 여신다는 것이었습니다. 1860년 4월 5일, 조.. 2021. 1. 2.
증산도의 종도사(宗道師)님은? 증산도의 종도사(宗道師)님은? 종도사님은 증산도의 도조(道祖)인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의 법통을 이어받아 대내외에 증산도를 대표하는 최고지도자이며, 최고 스승입니다. 선대 안운산 종도사님의 등천(登天) 이후 증산도를 이끄는 최고지도자는 안경전 종도사님입니다. 선대 안운산 종도사님은 8.15 해방 이후 증산도 제3변의 추수도운의 문을 열어주신 진리의 아버지요 신앙의 아버지로, 태상종도사(太上宗道師)로 추존하였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은 1970년대부터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을 보필하여 증산도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동안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실제상황’ 등 수많은 진리 깨달음과 개벽 소식을 전하는 책을 발간하여 세상에 큰 울림을 던져왔습니다. 무엇보다 치열한 답사와 고증을 거쳐 증산도의 .. 2020. 11. 22.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의 2020 경자년 신년사 2020년 경자년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신년사 *영상출처: STB상생방송 https://youtu.be/XhQyg_dPDb0 경자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온 천지에 새로운 생명의 기운이 태동하는 동짓날 새벽, 어둠을 밀어내고 떠오르는 밝은 해를 바라보며 지구촌 형제자매들에게 새해 첫인사를 전합니다. 이 땅에 다녀가신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동지가 설이니라. 동지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내일을 향해 내달리기 위해 다시 신발 끈을 고쳐 매면서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먼저 돌아볼 때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인간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기 위해 기나긴 구도求道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진아眞我를 찾기 위해 우리 인류는 숱.. 2020. 1. 5.
‘相生 선언’ 100년, 증산도의 비전상극의 오늘 넘어 상생의 내일이 온다 ‘相生 선언’ 100년, 증산도의 비전상극의 오늘 넘어 상생의 내일이 온다 김영현 객원기자 | 승인 2015.05.14 14:30|(182호) ▲ 증산도의 최고지도자 안경전 종도사님. 조선 인구 3분의1, 700만 헤아리던 도세(道勢) 증산도는 강증산 상제(上帝)에게서 시작됐다. 강증산은 1871년 전북 정읍에서 나서 39년간 이 땅에 머물다 1909년 하늘로 돌아간 실존 인물이다. 증산도에서는 강증산을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으로 신앙한다. 그래서 강증산을 호칭할 때 ‘증산 상제’라 한다. 증산은 세상에 있는 동안 인류 구원을 위한 큰 작업(개벽 넘어 희망의 새 세상이 열리기까지 인류와 역사가 나아갈 원대한 프로그램을 구축했는데, 이를 天地公事라 한다.)을 수행했다. 나아가 인류가 다가올 .. 201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