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운산 태상종도사2 ‘相生 선언’ 100년, 증산도의 비전상극의 오늘 넘어 상생의 내일이 온다 ‘相生 선언’ 100년, 증산도의 비전상극의 오늘 넘어 상생의 내일이 온다 김영현 객원기자 | 승인 2015.05.14 14:30|(182호) ▲ 증산도의 최고지도자 안경전 종도사님. 조선 인구 3분의1, 700만 헤아리던 도세(道勢) 증산도는 강증산 상제(上帝)에게서 시작됐다. 강증산은 1871년 전북 정읍에서 나서 39년간 이 땅에 머물다 1909년 하늘로 돌아간 실존 인물이다. 증산도에서는 강증산을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으로 신앙한다. 그래서 강증산을 호칭할 때 ‘증산 상제’라 한다. 증산은 세상에 있는 동안 인류 구원을 위한 큰 작업(개벽 넘어 희망의 새 세상이 열리기까지 인류와 역사가 나아갈 원대한 프로그램을 구축했는데, 이를 天地公事라 한다.)을 수행했다. 나아가 인류가 다가올 .. 2018. 3. 29. 129,600의 비밀이 있다. 129,600의 비밀이 있다. 여러분은 129600이라는 수를 들어보셨나요? 사실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수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은 위의 142857 라는 수보다 더 큰 비밀을 안고 있는 수입니다. 이 숫자의 비밀을 아는 것만으로도 세상 비밀을 어느정도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제부터 129600이라는 수를 알아볼까요? 시간의 문화사 (2007년 6월 앤서니애브니 저) 라는 책에서는 이 숫자를 중국의 시간주기라고 써놓고 있는데요 한번 책 내용을 보겠습니다. 중국의 시간주기들은 천문학적 토대를 지닌 기간들과 순수한 숫자들이 기묘하게 교차되면서 구성되는듯하다. 11세기의 어느 장기 달력에는 기紀주기가 12만 9600년에 이른다고 적혀있다. 그것은 12곱 30곱 12곱 30.. 2017.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