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웅상문화2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 [신교문화2] 웅상雄常문화 동북아 시원문화를 찾는 첫 관문, 웅상雄常 웅상문화는 성스러운 ‘국선소도’의 가장 큰 나무를 환웅상으로 모심에서 시작되었다. 동서양 성상聖像문화의 근원은 웅상이다. 내 몸과 마음이 웅상이 내려오는 우주의 생명나무 신단수가 될 때 잃어버린 역사문화를 찾는 주인공, 새역사의 주역이 될 수 있다. 한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 문화 큰 나무를 봉하여 환웅신상으로 삼아 여기에 배례를 올렸다. 이러한 신수神樹를 세속에서 웅상雄常이라 불렀는데, 상常이란 ‘항상 임하여 계신다’는 뜻이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 국선소도國仙蘇塗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지내는 곳으로 ‘소도’ 또는 ‘수두’라 한다. 삼신 신앙의 대표적인 성소이다. 큰 나무에 방울과 북을 매달고 주위에 금줄을.. 2018. 6. 12.
[신교문화2] 중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문화 [신교문화2] 중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문화 중국 문헌에 나오는 ‘웅상’ 문화 대황大荒의 가운데에 산이 있어 불함不咸이라 하며 숙신씨肅愼氏의 나라이고, 숙신국肅愼國은 백민국白民國의 북쪽에 있으며, 나무가 있어 이름하여 웅상雄常이라 하고, 앞선 8대의 임금(帝)들이 여기에서 취하였다. 숙신씨의 나라가 백민 북쪽에 있다. 낙당이라는 이름의 나무가 있는데, 성인이 대를 이어서 서면 이 나무에서 옷을 취해 입는다. 산해경山海經은 어떤 경전인가? “중국 고대 신화와 천문학 개론서” 산해경은 중국 선진先秦 시대에 저술되었다고 추정되는 대표적인 신화집 및 지리서이다. 산경山經과 해경海經으로 되어 있으며, 중국 각지의 산과 바다에 나오는 풍물을 기록하였다. 우禹의 협력자 백익伯益의 저서라고도 전하나 이것은 가설이고, 춘..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