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기대응능력3

한국의 코로나 3차 유행에 외신이 다시 주목한 특이한 점 한국의 코로나 3차 유행에 외신이 다시 주목한 특이한 점 한국은 이제 3차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위기는 한국 문화 안에 이미 포함돼 있다." 한국인들에게 위기는 일상적인 도전의 대상이며, 한국인들의 문화 코드에 이미 배어있는 위기대응능력과 기동성, 이것이 한국 방역 모델의 근간일 것이다.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주권의식, 그리고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이것이 이미 한국의 기업문화에 녹아 있는 위기관리 능력이 아닐까? 세계적 방역모델 한국의 위기.. 외신이 주목한 특이점임상훈 입력 2020.12.11. 07:12 수정 2020.12.11. 08:39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한국의 코로나19 3차 유행 대처에 쏠린 눈 "세계적 방역 모델로 소개되는 민주주의 국가 한국에서.. 2020. 12. 12.
'생존(Survival)'만이 최고인 세상 '생존(Survival)'만이 최고인 세상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역 내에서 추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 삶의 터전인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볼 때, 이 시대의 화두는 이제 부자와 권력 또는 명예나 유명세가 아닌 '생존(survival)'의 세계 속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메르스와 신종플루 등을 제치고, 더욱 빠르고 강력한 전파력으로 지구촌 곳곳에 침투하여 많은 희생자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할지라도 또 다시 공기를 타고 급속하게 전파될 수 있는 변종바이러스가 출현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각계 전문가들은 경고한 바가 있습니.. 2020. 3. 30.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 배워라-유발 하라리, 폴 크루그먼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 배워라-유발 하라리, 폴 크루그먼 유발 하라리-폴 크루그먼 등 세계적 석학 "한국 배워라" 박형기 기자,박혜연 기자,박병진 기자 입력 2020.03.22. 12:01 수정 2020.03.22. 15:1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박혜연 기자,박병진 기자 = 유발 하라리, 폴 크루그먼 등 세계적 석학들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한국에서 배우라”고 촉구했다. 하라리는 이스라엘 출신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등을 집필한 유명 역사학자다. 전 세계적에서 8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가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독서..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