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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관련 시4

♣인생에 관한(관련된) 시, 17선♣ ♣인생에 관한(관련된) 시, 17선♣ 인생-돈 미겔 루이스, 멕시코 작가- 인생은 짧고, 당신의 아이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일도 당신 곁에 남아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생은 너무 짧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최대한 그들의 모습을 즐기고 시간 있을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 나의 가족, 친구들의 존재를 즐긴다. 인생 거울-매들린 브리지스(1844~1920)- 당신이 갖고 있는 최상의 것을 세상에 내놓으십시오. 그러면 최상의 것이 당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사랑을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 삶에 사랑이 넘쳐흐르고 당신이 심히 곤궁할 때 힘이 될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말과 행동에 믿음을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삶은 왕과 노예의 거울이고, 우리의.. 2020. 11. 28.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읽어보고 싶은 책 내 삶이 초라해질 때, 시가 필요한 순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이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내 삶이 초라해질 때, 그때야말로 시가 필요한 순간" 조철 북 칼럼니스트 입력 2020.03.29. 11:01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펴낸 시 에세이스트 정재찬 교수 (시사저널=조철 북 칼럼니스트) "삼시 세끼 때를 놓치지 아니하며 밥을 먹고, 그 밥벌이를 위해 종일토록 수고하고 땀 흘리는 우리들. 그것은 지겨운 비애가 아니라 업(業)의 본질을 엄숙하게 지켜가는 저 성스러운 수도승에 비겨야 할 일이 아닐까요. 자신의 소명을 알고 죽을 때까지 서로를 살리려고 밥을 먹여주며, 불을 끄고, 수술을 하고, 이마를 덮어주는 것. 바라건대, 그렇게 사는 우리에게 시의 아름다움과 낭만, 사랑마저 가득하기를.. 2020. 4. 5.
인생과 삶에 대한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ㅡ푸슈킨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인생에 대한 시 ㅡ김경헌ㅡ 어느 날 나는 하나의 나뭇잎 된 나를 보았습니다. 곧 떨어질 것 같아 흔들거리면서 나무에 매달린 운명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나는 한 방울의 물이 되어 흘러가는 나를 보았습니다. 산을 넘고 들판을 지나면서 어렵게 작은 길을 돌아가는 인생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나는 봄이 되어 무수한 잎들이 돋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어느 날 나는 바다에서 물방울들이 모여 파도가 되고 소리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생이 무상하다는 것을 그러나 꿈은 .. 2020. 4. 4.
삶에 대한 시, 인생에 대한 시 ★삶에 대한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ㅡ푸슈킨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부족할지라도 ㅡ김덕성ㅡ 신체에는 여러 기관이 연결되어 있어 부분마다 문제가 생기지 않게 균형을 맞추어 움직인다고 한다. 인생도 몸처럼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며 서로 의존하며 살아가야한다. 때문에 사람끼리 부족할지라도 문제가 있어도 함께 보듬으며 헤아려 주며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한 몸을 이룬 지체로 더욱 성숙하게 책임을 다하며 더불어 사는 바람직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제자리 ㅡ백원기ㅡ 존경과 겸손의 눈일 .. 2018.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