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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공통 전염병3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인류에게 최악의 바이러스는 아직 오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인류에게 최악의 바이러스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20년 6월 20일 방영된 KBS 다큐인사이트 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 원본영상 [코로나19 팬데믹] 바이러스 전쟁 1부 - 바이러스 X (지진희 프리젠터/내레이션) | 다큐인사이트 (full VOD) *영상출처: https://youtu.be/nynh-vTwsNo "최후의 바이러스는 오지 않았다." 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자연계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찾아간 균형이 급속도로 깨지기 시작했다. 동물을 사육하면서 동물의 전염병이 인간에게 옮겨졌고 인구 밀집은 전염병을 전파시켰다. 동물과의 접촉은 각각의 숙주속에서 활동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확장되었다. 문명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세계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교통 통신의.. 2020. 10. 3.
코로나19는 시작에 불과, 수십만 개의 바이러스가 기다린다? 코로나19는 시작에 불과, 수십만 개의 바이러스가 기다린다? "코로나19는 시작에 불과, 수십만개의 바이러스가 기다린다" 황민규 기자 입력 2020.04.08. 15:54 수정 2020.04.08. 16:18 "야생동물서 인간에 전염될 수 있는 미지의 바이러스 수십만개" 영국 왕립학회보 "멸종위기종과 인간 접촉 바이러스 노출위험 커져" 세계 각국서 "중국 야생동물 거래 중지 위한 국제협력 필요" 해외 바이러스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1세기형 바이러스의 선봉대격으로 이후에 들이닥칠 수천, 수만개의 '바이러스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라는 경고성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자연 생태계에 대한 무절제한 개발, 인구수 증가로 인해 야생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그.. 2020. 4. 11.
"더 강한 전염병 몰려올 것..이대로는 또 당한다" 코로나19 돌연변이...더 센 놈 나오나? / YTN 게시일: 2020. 3. 8. [앵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확인되면서, 더 센 바이러스가 출현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동물실험 등 후속연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러스 돌연변이는 복제 과정에 에러가 생겨 일어납니다. 이 같은 에러는 무작위적으로 일어납니다. 따라서 돌연변이 발생 초기에는 병원성이나 전염력이 세지거나 약해지는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 변이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에 최적화한 바이러스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바이러스 입장에서 최적화는 숙주가 죽지 않을 정도로 병원성을 일으키며 전파력이 센 경우입니다. [설대우 / 중앙대 약대 교수..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