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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류4

지구촌 곳곳 다양한 이상현상, 주범은 온난화? 한국은 괜찮은가... 지구촌 곳곳 다양한 이상현상, 주범은 온난화? 한국은 괜찮은가... 세계 곳곳 이상 현상, 주범은 '온난화'…한국은 괜찮나 기사입력 2019.07.11. 오후 9:16 최종수정 2019.07.11. 오후 9:35 [앵커]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현상은 달라도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온난화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구 온난화는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장대비와 미국의 허리케인은 바닷물이 데워지면서, 또 이탈리아의 우박은 북극의 기온이 높아지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현재 지구의 북쪽 절반의 해수온도, 평년보다 0.5도나 높은 상태입니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주 부근과 중국 남쪽 모두 평.. 2019. 7. 14.
동토의 땅 알래스카 '폭염'…온난화가 온난화를 부른다 동토의 땅 알래스카 '폭염'…온난화가 온난화를 부른다 등록 2019-07-08 10:19:43 | 수정 2019-07-09 10:55:11 인도 기온 섭씨 50도 넘어 사망자 속출 영구동토층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 '시한폭탄' 기후변화로 인해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핀란드 빅토리아해협 유빙 사이로 2017년 7월 21일 핀란드의 쇄빙선 MSV노르디카 호가 지나는 모습. (AP=뉴시스) 평소 여름이라면 양털 외투를 챙겼을 미국 알래스카 주민들이 올해는 선크림과 파라솔을 챙겨 휴가지로 떠났다. 앵커리지와 중남부의 기온은 이달 초까지 5주 동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이달 4일(이하 현지시각)에는 섭씨 32.3도를 기록했다. 알래스카 폭염은 알래스카와 우랄산맥에 거대한 기압능이 자리잡고 남쪽에서 서쪽으로.. 2019. 7. 14.
한반도 최악 폭염 원인은, 제트기류? 한반도 최악 폭염 원인은, 제트기류? 요동치는 제트기류가 '불덩이 한반도' 만들었다 박진우 입력 2018.08.01. 17:46 수정 2018.08.02. 00:30 서울 39.6도 '역대 최고'..홍천 41도 '사상 최악 폭염' 연일 최고기온 갈아치우는 폭염 아열대 제트기류 약화로 대기 흐름 정체 뜨거운 공기만 계속해서 유입 열기 식혀줄 찬 공기 남하는 차단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 상승도 한몫 북아프리카 알제리 낮 최고기온 51도 日 도쿄 40.8도·美 캘리포니아 45.5도 [ 박진우 기자 ] 1일 서울 낮 기온이 39.6도로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 수원,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111년 만의 최고 더위’를 기록했다. 특히 강원 홍천은 41도.. 2018. 8. 2.
한반도 이상한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한반도 이상 한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한반도의 이상 한파 등록일 2018.01.24 게재일 2018.01.25 한반도에 기습적인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시베리아 동토(凍土) 못지않게 꽁꽁 얼어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의 아침 6시 기온은 -11.5℃로, 러시아 모스크바(-10.4℃·협정세계시 기준 오전 6시)보다 1도 가까이 더 떨어졌고, 카자흐스탄 알마티(-12.3℃)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준으로 강원 인제(향로봉)는 낮 최고기온이 -20℃까지 내려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국토 최남단인 제주 역시 곳곳에서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렀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무색하게 연일 계속되는 강추.. 201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