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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3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월간중앙, 코로나19 팬데믹 특별기고]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월간중앙, 코로나19 팬데믹 특별기고] [월간중앙]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 입력 2020.03.27. 00:05 수정 2020.03.27. 06:30 코로나19 팬데믹 - 특별기고 문명의 변곡점에 바이러스가 있었네 중세 유럽의 페스트, 대항해 시대의 천연두, 전쟁과 대공황 촉발한 스페인독감… ‘사회적 거리 두기’가 IT 인프라 확대와 보호무역 심화 가져올 수도 인류 문명의 역사는 곧 전염병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변종인 메르스 바이러스를 확대한 모습. 3월13일 새벽, 필자는 공포와 불안 속에 원고를 쓰고 있다. 주가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금융시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공포가 몰려온다. 마치 죽여도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들처럼 코로나 팬데믹은 중국에.. 2020. 4. 1.
총각판: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 2차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인 중일전쟁과 제 2차 세계대전 애기판 씨름에서 러시아를 제압하여 한반도를 독차지하게 된 일본이 이번에는 상대를 바꾸어 중국과 힘겨루기를 함으로써 총각판 씨름이 시작되었다. 조선을 병탄한 일본은 대륙을 침략하려는 더 큰 야욕을 드러냈다.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난다.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간다.” (증산도 『도전道典』 5편405장) 위의 상제님 말씀처럼 일본은 1931년 만주사변을 계기로 만주를 식민지화하고 대륙 진출을 위한 병참기지로 만든 후 1937년 중국 본토를 침공했다. 중국 침략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일본은 1941년에 태평양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중국에서 자원을 채굴하여 장기전에 소요되는 막대한 군수 물자를 조달하고 국내 경제를 호전시키려던 계획이.. 2018. 9. 3.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태평양전쟁→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상씨름 전반전)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증산도 도전 5편 405장] 러일전쟁에 이어서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은 '중일전쟁'입니다.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운 일본은 세계 경제공황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중국 대륙 진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마침, 북경 외곽 노구교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구실로 선전포고를 하며 중일 전쟁(1937년)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본처럼 군국화의 길을 걸었던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중국은 공산화된 소련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일본은 중..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