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전선언5

김정은 비핵화 시간표 언급?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다르다 김정은 비핵화 시간표 언급?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다르다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달라 .. 김정은 변한 게 별로 없다" 김현기 입력 2018.09.07. 00:02 수정 2018.09.07. 06:22 [특사 방북 이후] 미국 전문가 평가 비핵화 의지 다짐 받은 건 성과 북·미 대화 재개 강력한 동력 얻어 미국이 믿을만한 '검증 조치' 빠져 남북 빠른 밀착 땐 한·미 갈등 우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체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 재천명은 평가한다. 다만 변한 게 별로 없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방북 결과 발표 이후 5일과 6일(현지시간)에 걸쳐 미국 내 전문가들에 긴급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문가들은 "특사단이 김.. 2018. 9. 7.
문대통령, 북한 비핵화 순탄치 않은 길 예상 문대통령, 북한 비핵화 순탄치 않은 길 예상 文 ‘순탄치 않은’ 비핵화 장기戰 예상… ‘촉진자’ 역할 주목 기사입력 2018-07-13 14:21 김정은 방문했던 그곳 :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빈만찬을 마친 뒤 방문한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를 둘러보고 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미·북 정상회담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문했던 곳이다. 연합뉴스 - 싱가포르 렉처 리셴룽 총리와 정상회담서도 “실무협상엔 오랜 시간” 언급 트럼프·김정은 간 신뢰 낙관 협상 촉진 적극중재 나설 듯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해 “순탄치 않은 길”이라고 말하면서 장기전을 예상하고 있는 속내를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전날에는 “결과를 낙관할 수 없다”며 신중론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 2018. 7. 13.
문대통령 "올해 종전선언 목표"…북미 갈등국면 기존입장 재확인 문대통령 "올해 종전선언 목표"…북미 갈등국면 기존입장 재확인 기사입력 2018-07-12 01:00 "싱가포르 언론 서면인터뷰…"시기·형식 북미와 협의 중" "70년 북미 적대관계 일거 해결 어려워"…"주한미군은 북미간 의제 아냐" "민족공동체 회복하면 통일門 자연스레 열려"…"싱가포르와 4차산업혁명 선도" (싱가포르=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게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서면인터뷰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 추진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종전선언은 상호 적대관계를 종식하고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 2018. 7. 12.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삐걱대나]북미 정상회담 후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됐다. 기사입력 2018-07-08 17:03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 도쿄 외무성 공관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7.8 연합뉴스 6·12북·미 정상회담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가진 첫 고위급회담에서 비핵화·체제보장 관련 시각차만 확인됐다. 미국측은 북한의 비핵화 시간표와 신고·검증 등 후속조치의 속도를 요구했다. 반면 북한은 정전협정 65돌(7월27일)을 계기로 종전선언 발표 등 체제보장을 원했지만 불발됐다. 북한은 회담이 끝난 7일 외무성 대.. 201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