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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3

총각판: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 2차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인 중일전쟁과 제 2차 세계대전 애기판 씨름에서 러시아를 제압하여 한반도를 독차지하게 된 일본이 이번에는 상대를 바꾸어 중국과 힘겨루기를 함으로써 총각판 씨름이 시작되었다. 조선을 병탄한 일본은 대륙을 침략하려는 더 큰 야욕을 드러냈다.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난다.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간다.” (증산도 『도전道典』 5편405장) 위의 상제님 말씀처럼 일본은 1931년 만주사변을 계기로 만주를 식민지화하고 대륙 진출을 위한 병참기지로 만든 후 1937년 중국 본토를 침공했다. 중국 침략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일본은 1941년에 태평양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중국에서 자원을 채굴하여 장기전에 소요되는 막대한 군수 물자를 조달하고 국내 경제를 호전시키려던 계획이.. 2018. 9. 3.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태평양전쟁→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상씨름 전반전)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증산도 도전 5편 405장] 러일전쟁에 이어서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은 '중일전쟁'입니다.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운 일본은 세계 경제공황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중국 대륙 진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마침, 북경 외곽 노구교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구실로 선전포고를 하며 중일 전쟁(1937년)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본처럼 군국화의 길을 걸었던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중국은 공산화된 소련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일본은 중.. 2018. 6. 21.
[천지공사] 7. 애기판과 총각판 씨름 [천지공사] 7. 애기판과 총각판 씨름 7. 애기판(러일전쟁, 1차 세계대전)과 총각판(중일전쟁, 2차 세계대전) 씨름 서양 제국주의를 물리친 애기판 씨름 천지공사를 보시던 20세기 초는,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약소국들이 서양 제국주의에 짓밟혀 패망의 위기에 직면했던 때입니다.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증산도 도전 5:4:6) 하신 상제님의 말씀에서 당시의 절박한 상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양 제국주의를 몰아내어 핍박 받는 약소국을 구원하고 또한 유럽 본토에 자중지란自中之亂을 일으켜 제국주의가 무너지도록 기획하신 것이 바로 애기판 씨름입니다. ​ 상제님은 애기판을 이끌고 갈 일꾼으로 당시 아시아에서 유일한 제국주의..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