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쥐구멍3

[예언] 소와 쥐에 관련된 개벽속담과 전래비결 [예언] 소와 쥐에 관련된 개벽속담과 전래비결 미치고 자빠지겠네. 미치고 환장하겠네. 소 뒤걸음질 치다 쥐잡는다. '소 뒷걸음치다 쥐잡기'소가 뒷걸음치다 쥐를 잡는다? 가능한 일일까요?동작이 느린 소가 날쌘 쥐를 잡는다는 것이, 기적 아니면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서는 불가능 한 일일 것입니다.그렇다면 왜 이러한 속담이 생겨난 것일까요? 우리민족의 생활속에서 전해내려오는 개벽에 대한 속담이나 격언, 육두문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렸하고 산천이 수려하여 수많은 선조들이 수행을 하여 많은 도인들이 나왔습니다. 그런 많은 도인들이 후손들에게 닥쳐올 개벽을 염려하여 크게 천기가 누설되지 않는 범위에서 후손들에게 개벽의 한소식을 전하여 지금까지 우리 생활과 함께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증산 상.. 2021. 1. 1.
개벽과 쥐 이야기 개벽과 쥐 이야기 2020 경자년에 보는 쥐와 개벽이야기 ▶옥황상제에게 세배하러간 열두동물 쥐가 띠 동물의 으뜸이 된 것은 옥황상제가 주최한 달리기 시합에서 부지런한 소의 잔등에 몰래 타고 있다가 결승선에서 폴짝 뛰어내려 1등을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쥐의 부정행위가 있었으므로 이후에 소가 들어서는 세상이 있을 것임을 암시)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를 잡는다 쥐불놀이와 같은 뜻으로 지축이 정립하면서 소(丑)가 뒤로 물러서면서 정북방에 쥐(子)가 물러난다는 뜻이다. ▶쥐불놀이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기 위해 논밭둑에 불을 놓는 놀이이다. 그런데 앞으로 오는 후천개벽 때 위의 그림에서처럼 지축의 정남 정북이 자(子)오(午)선에서 축(丑)미(未)선으로 바뀌게 된다. 즉 정북방에 있던 쥐(子)가 .. 2020. 6. 16.
우주1년 사계절 변화와 지축정립 우주1년 사계절 변화와 지축정립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상극 기운이 강렬하게 발하는 선천 여름철의 끝자락에 서 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이 함께 일어난다.”(2:17:4)고 말씀하셨다. 선천우주를 문 닫고 가을우주로 들어서려면, 천지에서 생명을 거둬들이는 추살秋殺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그 첫째 관문이 ‘남북 상씨름의 한판 승부’이며, 둘째 관문은 모든 인간의 명줄을 거두는 ‘병겁 심판’이다. 그리고 개벽의 완결편인 셋째 관문이 현재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일순간에 바로 서서 가을개벽의 시간대가 열리는 ‘지축정립’의 대사건이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앙을 비롯한 모든 문제는 바로 가을 천지의 시간질서가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 201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