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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영향5

제일 추운 시베리아 40도, 이상고온현상..한국 초긴장 제일 추운 시베리아 40도, 이상고온현상..한국 초긴장 전세계 제일 추운 시베리아 절절 끓는다..여름 앞둔 韓초긴장천권필 입력 2020.06.25. 11:11 수정 2020.06.25. 16:09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CCCS)가 촬영한 20일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지표면 온도. AP=연합뉴스 북극권에 속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40도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올여름 폭염의 강도가 더해질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베르호얀스크의 기온이 최근 섭씨 40도 가까이 치솟았다. 사하공화국 기상 당국은 “베르호얀스크 기상관측소가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 .. 2020. 6. 28.
주말 시베리아 38도..북극권 135년 만에 최고 기온 주말 시베리아 38도..북극권 135년 만에 최고 기온한상희 기자 입력 2020.06.23. 09:37 수정 2020.06.23. 11:36 6월 평균기온 보다 18도 높아..올해 역대 가장 더운 해 될 수도 2014년 10월6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지구.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렀던 지난 주말, 북극권 시베리아 지역의 기온이 38도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 지역 6월 평균 최고기온(20도)보다 무려 18도나 높았다.영국 BBC방송은 22일(현지시간) "북극권이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더운 날씨는 북극권에서 종종 나타나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비정상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였다"며 이같이 보도.. 2020. 6. 27.
지구온난화의 역습 지구온난화의 역습 지구 온난화의 역습[횡설수설/구자룡] 구자룡 논설위원 입력 2020.01.04. 03:02 겨울철 강원도 앞바다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명태잡이가 한창이었지만 지금은 명태는 자취를 감추고 제주가 주산지인 방어가 풍어를 이룬다. 방어가 붉은대게, 오징어와 함께 동해안의 3대 수산물이 될 정도다. 채널A 예능 프로 ‘도시어부’의 강태공들도 최근 독도 인근에서 ‘방어 사촌’ 부시리를 잡아 올렸다.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 1.5도가 올랐다는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가속화하면서 동물 식물 할 것 없이 계절을 헷갈리고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다. 여수 오동도의 명물 동백꽃이 서울에서 핀 지는 10년이 훨씬 넘었다. ▷최근 영국 BBC방송은 북극에서 물범을 잡아 주식으로 하는 북극곰이 캐나다 북동부 허.. 2020. 6. 16.
지구온난화로 북극에 숲이 생기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에 숲이 생기고 있다 더워진 지구, 북극에 숲이 생기고 있다 입력 2018.08.06. 14:26 수정 2018.08.07. 10:56 올라간 기온 탓에 얼음지대가 숲으로 얼음에 갇힌 이산화탄소 13% 줄어 북극 방출 온실가스로 온난화 더 심화 [한겨레] 캐나다의 북극해 쪽에 있는 허셸(Herschel) 섬의 바뀐 여름철 생태계 모습. 왼쪽이 1987년에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이 2017년에 찍은 사진이다. 에든버러 대학교의 이슬라 마이어스-스미스(Isla Myers-Smith/University of Edinburgh) 제공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북극의 얼음 지대가 숲 지대로 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한 연구진이 미국 알래스카와 캐나다 북쪽 ..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