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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폭염2

알래스카 최악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구 재고 바닥나 알래스카 최악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구 재고 바닥나 알래스카에 사상 최악의 폭염...에어컨·선풍기 재고 바닥 기사입력 2019.07.11. 오전 10:47 최종수정 2019.07.12. 오전 10:11 11일째 대폭염 지속에 섭씨 32도 돌파...평년 최고기온 18도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는 집이 태반...바다표범도 떼죽음 당해 (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북극권에 위치한 알래스카에서 10일 이상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구들의 재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섭씨 30도를 넘어선 알래스카의 기온은 평년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온도를 보이고 있으며, 바다표범 등 야생동물의 떼죽음까지 보고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지속되면서 북극권의.. 2019. 7. 14.
북반구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 북반구 덮은 히트돔 북반구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 북반구 덮은 히트돔 달궈진 우리별 최고 기온 신기록 행진 기사입력 2018-08-03 15:14 [머니투데이 유희석 기자] [유럽·북미·아시아, 북반구 덮은 히트돔 맹렬…이번주 고비 포르투갈 50도까지 오를 수도] 2일 낮 기준 지구촌 기온 현황. 올여름 지구촌 곳곳이 기록적인 찜통더위로 신음하고 있다. 뜨거운 고기압 기단(氣團)인 '히트돔(heat dome)'이 기세를 떨치면서 북반구 전체가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전망으로,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줄줄이 경신될 조짐이다. 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번 주말 프랑스 남부에서 스페인, 포르투갈로 이어지는 유럽 남부 지..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