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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정성4

[제6법 구원관 9] 진정한 구원의 의미 [증산도 팔관법] [제6법 구원관 9] 진정한 구원의 의미 [증산도 팔관법]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으면서, 연초부터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코로나 19)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 대유행을 하면서 많은 사망자를 내면서 시끌시끌합니다. 지금도 이 시간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지진과 화산폭발 등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일어나지 않던 해남에서도 지진이 일어나 뜨거운 화재가 되었었는데요. 앞서 이야기했던 세가지로 일어나는 개벽상황을 알고 보니까 이러한 상황들이 더욱 피부에 와닿습니다. 이런 일들을 우리가 현실에서 직접 경험하게 될 때, ‘구원’ 이라는 단어에도 한층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 진정한 구원의 의미 지금까지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시작해왔는데요~ 구원.. 2020. 5. 24.
가수 이승철 "기독교인데 제사·절 다 해요!"..종교 '논쟁' [증산도 도전] 제사, 혼백(영혼·사후세계), 효도, 우애, 화목한 가정에 대한 말씀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편.. 2020. 3. 28.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하 [2]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하 [2] 觀物外篇 下 [2] ■ 신神은 사람 몸의 주인이다. 자려고 하면 지라에 있고 잘 때에는 신장에 있으며, 깨려고 할 때는 간肝에 있고 깨어 있을 때는 심장에 있다. ■ 사물로 사물을 보는 것은 성性이고 나로 사물을 보는 것은 정情이다. 성性은 공변되고 밝으며, 정情은 편벽되고 어둡다. ■ 양陽은 열고 나가는 것을 맡아보고, 음陰은 닫고 들어오는 것을 맡아본다. ■ 해가 물 속에 있으면 살고 떠나면 죽는데 교交와 불교不交를 이르는 것이다. ■ 음陰은 양陽과 대립하기에 2 이다. 그러나 양陽이 오면 살고 양陽이 떠나가면 죽는다. 천지 만물의 생사生死는 음양陰陽이 맡아보며 1 로 돌아간다. ■ 신神은 구역이 없으며, 성性은 질質이 있다. ■ 성性에서 발하면 정情에 나타나고 정情에서.. 2017. 12. 15.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하 [6]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하 [6] 觀物外篇 下 [6] ■ 대과괘大過卦는 처음과 끝이 약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큰 덕德과 높은 지체를 가진 뒤에야 구제받을 수 있다. 일정한 지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허물이 용납되는 것이 있고 용납되지 않는 것이 있다. 큰 덕德과 높은 지체를 가지고 있으며 허물이 용납된 사람은 이윤伊尹과 주공周公인데 그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큰 덕德은 가지고 있으나 높은 지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허물이 용납되지 않은 사람은 공구孔丘와 맹가孟軻인데 그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았다. 지체가 덕德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크도다, 위位여! 재주와 능력을 기다리는 집이라. ■ 복괘復卦 다음이 박괘剝卦인데 다스림은 어지러움에서 생겨남을 뚜렷하게 나타내 보인다. 구괘 다음은 쾌괘인데 어지러움은 다스.. 201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