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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안전지대4

대지진 너머 닥치는 가을개벽, 지금 준비해야 대지진 너머 닥치는 가을개벽, 지금 준비해야 2016년 9월 12일 오후 7시44분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 발생! 이어 48분 뒤인 오후 8시32분, 이보다 북서쪽 1km 떨어진 곳 지하 15km 지점에서 규모 5.8의 2차 지진 발생! 5.8의 지진은 한반도에서 1978년 지진 계측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한반도 대지진 가능성과 앞으로 닥치는 가을개벽상황은 어떻게 되는가?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편 17장) “이 말씀을 마치신 뒤에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증산도 도전 5편 405장) 지구의 지각판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지각판地殼板은 1.. 2018. 7. 13.
절묘한 지진대에 위치한 한반도 절묘한 지진대에 위치한 한반도 기사입력 2005-01-15 11:15 | 최종수정 2005-01-15 11:15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인근에서 발생한 리히터규모 8.9의 지진과 해일(쓰나미)은 1923년 14만3000명의 인명을 앗아간 리히터규모 8.3의 일본 간토(관동) 대지진을 뛰어 넘는 대형 참사를 유발했다. 인명 피해만 해도 인도네시아에서 약8만명, 스리랑카 5만1000명, 인도 1만2000명, 태국 5000명 등 사망자만 15만명이 넘는다. 최근 20년 동안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대규모 지진은 아시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지난 90년 1월 이란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4만여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90년 7월 필리핀 루손 섬에서 25.. 2018. 1. 9.
경주 5.8지진 보다 포항 5.4지진이 더 강하게 느껴진 이유 경주 5.8지진 보다 포항 5.4지진이 더 강하게 느껴진 이유 규모 5.8 경주지진 보다 5.4 포항지진이 더 강하게 느껴진 이유는? 기사입력 2017-11-16 19:23 포항-경주 지진으로부터 유사한 진앙거리의 관측소 스펙트럼 비교(지질자원연구원 제공)© News1 포항 지진 피해 경주지진 때와 비교해 보니…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1년여의 시차를 두고 경북 경주와 포항을 강타한 규모 5.0이 넘는 지진의 충격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전날(15일) 발생한 포항지진의 진앙지는 지난해 경주지진 발생지로부터 불과 40㎞ 떨어진 지역이어서 이 일대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9월 12일 오후 7시44분 경주시 남남서쪽 8.2km 지역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 2017. 11. 17.
한반도 지각 전체 약화…서울도 6.0 강진 일어날 수 있다 한반도 지각 전체 약화…서울도 6.0 강진 일어날 수 있다 서울신문 기사입력 2017-11-17 03:36 동일본 대지진 후 지각 동쪽 이동 포항 지진서 배출된 에너지 누적 경주와 포항 사이 또 강진 가능성 “조선시대 규모 7.0 지진도 발생” 해병대원들 복구 구슬땀 - 경북 포항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중성2리에서 해병대원들이 길에 뒹굴고 있는 부서진 벽돌 등 지진 잔해들을 자루에 담고 있다.포항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지난해 9월 11일 밤 경북 경주에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15일에는 경주 인근인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일어나 16일 오전 기준 이재민 1536명, 부상자 62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1년 사이에 두 차례나 강진이 발생하면.. 2017.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