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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 극복하기2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멸종된 천연두를 다시 지목한 이유 그리고 100년 전, 천연두와 스페인독감을 이겨낸 비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멸종된 천연두를 다시 지목한 이유 그리고 100년 전, 천연두와 스페인독감을 이겨낸 비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멸종된 천연두를 다시 지목한 이유는? 100년 전 천연두와 스페인 독감을 이겨낸 비결 게시일: 2020. 4. 16. 앞으로 전염병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인간도 점점 열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병이 나타날까요? 과거 유행했던 사스, 메르스 등의 전염병은 몸의 수기를 말리는 열병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강력한 열병이 오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인류 역사상 몸의 수기를 말리는 가장 강력한 열병은 천연두였습니다.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천연두는 20세기에는 2~3억 명을 죽인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18세기 유럽에서는 천연.. 2020. 4. 25.
벙자호란을 끝낸 것은, "천연두(시두)"였다 벙자호란을 끝낸 것은, "천연두(시두)"였다 *천연두=시두, 두창, 마마 등으로 불린다. "병자호란을 끝낸 건 천연두였다" 박지훈 기자 입력 2019.02.21. 11:11 [책과 길] 병자호란, 홍타이지의 전쟁/구범진 지음/까치/403쪽/2만5000원 2017년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의 한 장면. 영화는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진 조선 위정자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남한산성’(2017)은 수작이었다. 김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이 작품은 병자호란 당시 조선의 위정자들이 벌인 허무한 말(言)의 전쟁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몇몇 평론가는 그해 연말 ‘올해의 영화’ 리스트를 공개하며 이 작품을 첫손에 꼽았다. .. 201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