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연두 역사2

백신의 유래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문제 백신의 유래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문제 [참성단]백신 이영재 발행일 2020-03-20 제18면 두창, 마마로 불리는 천연두의 역사는 꽤 오래됐다. 기원전 1160년경 사망한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5세도 천연두가 원인이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당시 유럽에 천연두가 창궐했다. 이들이 옮겨간 바이러스에 아메리카 원주민의 3분의 1이 사망했다. 운 좋게 살아도 시력 상실, 곰보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았다. 이는 유럽도 마찬가지였다. 1768년 영국의사 존 휴스턴은 우두(牛痘)에 의해 감염된 사람이 천연두에 면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1796년 '면역학의 아버지' 에드워드 제너는 이를 바탕으로 소젖 짜는 여인들이 미약하게나마 우두를 앓자 그 물집의 고름으로 천연두 예방 물질을 개발했다. 수천 .. 2020. 4. 1.
북한,생물학전 대비해 천연두백신 접종-천연두 등 생물대량살상무기..그 위험성은? 북한,생물학전 대비해 천연두백신 접종-천연두 등 생물대량살상무기..그 위험성은? 역대 전쟁터 휩쓴 전염병..코로나, 대량살상무기될 가능성은 박용한 입력 2020.03.29. 05:01 수정 2020.03.29. 10:48 전염병 WMD 무기로 가능해 / 북한, 천연두 백신 접종해 대비 / 김정남 암살 VX 신경가스 사용 / 코로나19 무기는 백신 필요해 *영상출처: https://tv.kakao.com/v/407672930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우한(武漢)에 있는 중국군 산하 연구소에서 생물무기로 개발하다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반대로 중국은 미국이 퍼뜨린 바이러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경기도 파주시 인근 훈련장에서..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