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지의 꿈2

<신교神敎>에 관한 종도사님 도훈 말씀 2 에 관한 종도사님 도훈 말씀 2 ⑪ 한민족의 문화정신- 신교神敎의 우주사상, 삼신문화를 근거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 진리의 분화라는 것을 깨닫고, 하늘,땅,인간의 광명문화 역사를 계승해 온 것이다. (1450425 청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 ⑫ 『환단고기』는 인류 문화의 근원에 대해 신교神敎라 정의하고 있다. 신교는 신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신도로서 가르침을 내려주는 주체가 신神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 가르침을 온전하게 받아서 그 말씀대로 실천하려면, 온전한 사람이 되지 않고는 신과 하나가 될 수가 없다. 환국과 배달과 조선의 삼성조 역사 문화시대라는 것은 인간이 신과 온전하게 상통해서 살았던 시대, 즉 인간이 신인神人으로 살았던 시대이다. 인간과 신명이 합덕했던 문명시대다. 이 인류 원형문화, 신교.. 2018. 6. 20.
▣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와 인류 구원 ▣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와 인류 구원 예수가 그토록 자주 부르짖은 하나님 아버지가 야훼인가 하는 문제는 아직까지도 신약성서의 최대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유대 민족의 야훼는 본래 전쟁을 즐기는 군신軍神이며, 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가차 없이 처단하며, 정죄하고 심판하는 신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 세계 각 민족의 신관을 두루 섭렵한 예수가 30세에 비로소 공생애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인류의 가슴에 안겨 준 하나님 (아바abba 아버지)의 소식인 신약의 복음 내용은 과연 유대 민족의 주신主神 야훼를 가리키는 것일까? 야훼는 우주의 절대권자 하나님 (우주 생명의 주재자)이 아니라, 제우스가 그리스의 민족신이듯 이 유대족의 운명만을 맡은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선천은 세계를 통일, 구원할 수 있는 천지의.. 201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