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일전쟁3

지금은 100년에 없었던 대변화의 시기 지금은 100년에 없었던 대변화의 시기-百年未有之大變局백년미유지대변국 [강병환 칼럼] 백년미유지대변국(百年未有之大變局) 강병환 논설위원 (sonamoo369@hanmail.net) 승인 2020.05.15 13:10 (칼럼=YBS뉴스통신) 강병환 논설위원 = 우주의 별도 탄생과 죽음의 순환이 있듯이, 우주 일부분인 인간과 그 역사도 흥망성쇠가 있다. 문명도 그렇다. 인류 역사는 그 문명이 진보의 임계점에 이르렀을 때 전쟁이나 이에 버금가는 대재앙을 계기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전쟁의 발생은 늘 역사의 필연에 우연이 더해진다. 필연은 누적된 원인이고, 우연은 돌발적에 가까운 원인이다. 우연과 필연이 번갈아 상수와 변수로 작용하면서 대변혁의 내용과 방향을 결정지어주는 것이다. 코로나 19와의 전쟁은 세계 .. 2020. 5. 19.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1894년 갑오동학혁명이 일어나자 조선 조정은 청나라에 구원병을 요청하고 '텐진조약'을 근거로 일본 또한 출병하게 됩니다. 이때 조선의 지배권을 두고 청과 일본이 맞붙은 전쟁이 청일전쟁(1894.6~1895.4)입니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시모노세키 조약을 통해서 요동반도와 타이완 등을 할양받지만, 만주 진출을 꾀한 러시아, 프랑스, 독일 3국의 압박에 못 이겨서 결국 요동반도를 반환하게 됩니다.(3국 간섭) 일본은 이때부터 러시아와 일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19세기 서양은 한마디로 제국주의 시대였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양의 환경관에 영향을 준 사상의 근원은 유대, 그리스도교적 전통으로, 기독교는 인간과 자연의 이원론을 확립했을.. 2018. 6. 21.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태평양전쟁→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상씨름 전반전)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증산도 도전 5편 405장] 러일전쟁에 이어서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은 '중일전쟁'입니다.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운 일본은 세계 경제공황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중국 대륙 진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마침, 북경 외곽 노구교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구실로 선전포고를 하며 중일 전쟁(1937년)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본처럼 군국화의 길을 걸었던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중국은 공산화된 소련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일본은 중..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