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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유지4

코로나19 시대, 생존의 관건 코로나19 시대, 생존의 관건 코로나 코리아 3-생존의 관건 대전 한국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하민석 생존의 관건 2009년 신종플루 판데믹 시에 저는 대학병원에서 ‘신종플루 전담의사’로 매일 200여 명의 발열 환자들을 대면하였습니다. 낮에는 외래에서, 밤에는 응급실 옆 컨테이너 박스에서 마주한 감기 증상 환자들 중 절반 정도에게 신종플루 확진을 통보하였습니다. 바이러스와의 사투 최전방에 있었으나, 전 백신을 맞지도 않았고, 치료제를 쓰지도 않았습니다(초기엔 타미플루도 없었죠). 누구보다 전염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흔한 감기 증상 하나 없이 그 환란을 거뜬히 통과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코로나19는 원인 바이러스와 감염력, 치사율 면에서 당시의 신종플루와 다르죠. 그러나 병은 달라도 약은 하나입니다. 바이.. 2020. 6. 21.
신종 바이러스 출현때 마다 당하는 이유 신종 바이러스 출현때 마다 당하는 이유 면역의 역설, 신종 바이러스마다 당하는 이유[과학을읽다] 김종화 입력 2020.03.17. 06:32 수정 2020.03.17. 06:38 최근 인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업에 참석하기 전 손을 씻고 있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인간은 일상에서 수많은 병원체를 만납니다. 이 병원체는 음식과 접촉, 호흡 등을 통해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많은 병원체들이 몸속으로 들어와도 무조건 병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병원체를 방어해 신체를 지켜내는 면역 체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이란, 이물질이나 병원체에 대항해서 인체가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2020. 4. 4.
사이토카인 폭풍이 뭐길래, 젊고 건강해도 위험하다니... 사이토카인 폭풍이 뭐길래, 젊고 건강해도 위험하다니..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력이 강한 젊은층에서 주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 폭풍 관련 뉴스]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위독..코로나19, 젊은층 경각심 필요 코로나19, 20대에 치명적? '사이토카인 폭풍' 관심 20대 위중환자 '사이토카인 폭풍' 우려에..방역당국도 '주시' 젊은층 ‘사이토카인 폭풍’ 우려..보건당국 “치료 지침 등 준비... 20대도 상태 '위중'..'사이토카인 폭풍' 예의주시 [과학본색] 면역물질이 '독'이 된다…사이토카인 폭풍 / YTN 사이언스 게시일: 2020. 2. 13. ■ 이동은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화제의 뉴스를 골라 과학 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과학 본색'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동은 기자와 함께하.. 2020. 3. 21.
몸에 열 쌓이기 시작하면 위험…온열질환 예방법은? 몸에 열 쌓이기 시작하면 위험…온열질환 예방법은? / KBS뉴스(News) 이충헌 입력 2018.08.01. 21:24 수정 2018.08.01. 22:07 [앵커] 기록적인 폭염 탓에 온열 질환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요. 평소 체온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온열질환 예방법을 이충헌 의학전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마련한 쉼터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지만, 연신 부채질을 해도 더위를 참기 힘듭니다. [나을순/서울시 관악구 : "어떡해, 이제 더운 걸 알면서 견뎌야지 덥다고 어디 나갈 수도 없고 더워도 참는 거지 그냥 선풍기 틀어놓고."] 우리 몸은 35.9도에서 37.4도 사이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체온이 37.5도를 넘어서면 열탈진이나 열.. 201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