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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보장8

[북미 고위급회담] 북핵문제 단기간 해결될 사안 아니야 [북미 고위급회담] 북핵문제 단기간 해결될 사안 아니야 폼페이오 "수십년에 걸친 도전…몇시간내 해결 기대 터무니없어" 기사입력 2018-07-12 00:48 "김정은 '비핵화 약속' 책임지도록 할 것…협상시간 많이 남아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북한으로 하여금 그들이 오늘날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가 그들에게 안전 보장책이 아닌 위협을 가져다주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전략적 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은 수십 년에 걸친(decades-long) 도전"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수행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북핵 문제가 성격상 단숨에.. 2018. 7. 12.
[북미 고위급회담] 북핵문제 단기간 해결될 사안 아니야 [북미 고위급회담] 북핵문제 단기간 해결될 사안 아니야 폼페이오 "수십년에 걸친 도전…몇시간내 해결 기대 터무니없어" 기사입력 2018-07-12 00:48 "김정은 '비핵화 약속' 책임지도록 할 것…협상시간 많이 남아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북한으로 하여금 그들이 오늘날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가 그들에게 안전 보장책이 아닌 위협을 가져다주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전략적 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은 수십 년에 걸친(decades-long) 도전"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수행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북핵 문제가 성격상 단숨에.. 2018. 7. 12.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삐걱대나]북미 정상회담 후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됐다. 기사입력 2018-07-08 17:03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 도쿄 외무성 공관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7.8 연합뉴스 6·12북·미 정상회담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가진 첫 고위급회담에서 비핵화·체제보장 관련 시각차만 확인됐다. 미국측은 북한의 비핵화 시간표와 신고·검증 등 후속조치의 속도를 요구했다. 반면 북한은 정전협정 65돌(7월27일)을 계기로 종전선언 발표 등 체제보장을 원했지만 불발됐다. 북한은 회담이 끝난 7일 외무성 대.. 2018. 7. 12.
북미, 종전선언 놓고 힘겨루기…文대통령 중재 나서나 북미, 종전선언 놓고 힘겨루기…文대통령 중재 나서나 기사입력 2018-07-09 16:32 北 "美, 조건·구실 대며 종전선언 미뤄" 비난 선차 요소vs비핵화 상응조치 '종전선언' 입장차 "시기·형식 유연성 가질 것" 정부 적극추진 나서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왼쪽)이 북미 고위급 회담 이틀째인 지난 7일 북한 평양에 있는 백화원 영빈관에서 오찬을 하기 위해 나란히 이동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북미 정상회담 후속협상에서 ‘종전선언’이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 단계적 행동원칙을 강조하면서 종전선언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북한과 이를 추가적인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는 미국 간 입장차를 조율할 우리 정부의 역할이 ..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