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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3

바이러스의 공격은 계속된다 바이러스의 공격은 계속된다 [정태명의 사이버펀치]바이러스 공격은 계속된다김현민 입력 2020.06.15. 17:01 “피할 수도 멸종시킬 수도 없는 바이러스라면 함께 살아야지.” 어감은 이상하지만 현실성이 전혀 없는 주장은 아니다. 2003년에 확산돼 9.6%의 치사율을 보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자 수는 적었지만 치사율 37%를 기록한 2015년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전 세계에 혼란을 불러온 코로나19 등 호흡기 관련 감염병도 있지만 음식물이나 곤충을 매개로 한 전염병의 역사도 만만치 않다. 중요한 사실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바이러스의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심지어 인류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전해진.. 2020. 6. 28.
"더 강한 전염병 몰려올 것..이대로는 또 당한다" 코로나19 돌연변이...더 센 놈 나오나? / YTN 게시일: 2020. 3. 8. [앵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확인되면서, 더 센 바이러스가 출현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동물실험 등 후속연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러스 돌연변이는 복제 과정에 에러가 생겨 일어납니다. 이 같은 에러는 무작위적으로 일어납니다. 따라서 돌연변이 발생 초기에는 병원성이나 전염력이 세지거나 약해지는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 변이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에 최적화한 바이러스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바이러스 입장에서 최적화는 숙주가 죽지 않을 정도로 병원성을 일으키며 전파력이 센 경우입니다. [설대우 / 중앙대 약대 교수.. 2020. 3. 9.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 [전문가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란 무엇인가? 노환규 미래한국 편집위원·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승인 2020.02.18 10:21 코로나(corona)는 라틴말로 왕관을 뜻하며 통상 태양을 둘러싼 외곽의 빛(광환)을 지칭한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전자현미경으로 이 바이러스를 관찰했을 때 마치 코로나와 유사한 모양을 띠어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에게서 감염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human coronavirus 줄여서 h-CoV라고 하는데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6가지의 종류가 있었다. 그 중 hCoV-229E, OC43, NL63, 그리고 HKU1 등의 4가지는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와 함께 사람에게서 감기를 일으..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