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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종 바이러스2

"코로나 감염력 10배 커진 변이 발견"..개발중인 백신 괜찮나 "코로나 감염력 10배 커진 변이 발견"..개발중인 백신 괜찮나권유진 입력 2020.06.15. 17:32 수정 2020.06.15. 17:55 염기 사슬 [사진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간의 세포수용체(ACE2)에 더 잘 결합하도록 변했다는 내용이어서 향후 백신 개발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가 인체에 들어오기 위해 세포수용체(ACE2)에 결합시키는 부위다. 인간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인 셈이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최혜련 교수와 마이클 파르잔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를 10배 더 쉽게 감염시킬.. 2020. 12. 3.
"중국 밖 코로나는 변종, 전파력 6배"-美연구진 "중국 밖 코로나는 변종, 전파력 6배"-美연구진(상보)한상희 기자 입력 2020.07.03. 11:02 수정 2020.07.03. 16:4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모형.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최근 미국과 중남미에서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최초 확산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에서 퍼졌던 바이러스의 변종이며, 전염성이 원형의 최대 6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듀크대와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연구진은 이날 국제학술지 '셀'(Cell)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코로나19는 기존 바이러스의 변종"이라며 "중국에..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