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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역학조사2

코로나19 감염사례연구결과-6.5m 떨어진 거리에서도 5분 만에 확진?? 코로나19 감염사례연구결과-6.5m 떨어진 거리에서도 5분 만에 확진?? "6.5m 떨어져 5분 만에 확진?" 미국이 전주 코로나 확진 사례 주목한 이유손성원 입력 2020.12.13. 09:00 수정 2020.12.13. 10:25 美제이넵 투펙치 교수, 이주형 교수팀 연구 결과 소개1.4만회 공유되는 등 한국보다 미국서 더 주목 받아LA타임스 "2m 이상서도 공기 흐름 등으로 감염" 미국의 기술사회학자인 제이넵 투펙치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한국의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트위터 캡처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한 공간에 6.5m(21피트) 떨어져 있었는데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그것도 5분 만에." 이 한마디가 미국인 2만3,000여 명의 마음을 움.. 2020. 12. 13.
"방역 3단계 격상 시기 놓쳤다" 의료체계 마비 징후 셋 "방역 3단계 격상 시기 놓쳤다" 의료체계 마비 징후 셋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9.04. 10:02 병상 부족·불충분한 검사·감염 속도 못 따라가는 역학조사 (시사저널=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코로나19 방역을 3단계로 격상할 시기를 놓쳤다." 의료계에서 나온 소리다. 감염병 대응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해야 효과적이라는 말은 감염학계의 정설이다. 예를 들어 작은 불씨를 잡아야 큰 화재로 인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금과 같이 수도권발 코로나19가 이미 전국으로 확산한 후에는 아무리 강력한 방역 수단을 동원해도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의료 전문가들은 서울의 한 교회와 광복절 집회의 집단감염 초기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정..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