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확산세2

이제 '봉쇄'만 남았다..정부 사실상 코로나 3단계 가동 준비 이제 '봉쇄'만 남았다..정부 사실상 코로나 3단계 가동 준비강경주 입력 2020.12.13. 10:56 수정 2020.12.13. 11:51 정세균 국무총리, 오후 2시 긴급 방역대책회의 코로나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연일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정부가 사실상 3단계 격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지만 도리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을 넘어서자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확진자 발생 100명 안팎→한 달 새 1000명까지 교사 확진 판정에 학생들 코로나19 검사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 늘.. 2020. 12. 13.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면 달라지는 점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면 달라지는 점은? 만약 '거리 두기 3단계' 격상하면 뭐가 달라지나요?김민혁 입력 2020.08.22. 17:43 수정 2020.08.22. 17:44 "현재의 확산세가 계속돼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게 된다면 서민경제와 국민 생활에 엄청난 타격이 가해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정세균 국무총리의 오늘(22일) 아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입니다. 그만큼 현재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주말을 지나 확산세가 다소 꺾이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3단계 격상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오늘 정부는 기존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만 적용하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일부 전..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