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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파속도2

"코로나 감염력 10배 커진 변이 발견"..개발중인 백신 괜찮나 "코로나 감염력 10배 커진 변이 발견"..개발중인 백신 괜찮나권유진 입력 2020.06.15. 17:32 수정 2020.06.15. 17:55 염기 사슬 [사진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간의 세포수용체(ACE2)에 더 잘 결합하도록 변했다는 내용이어서 향후 백신 개발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가 인체에 들어오기 위해 세포수용체(ACE2)에 결합시키는 부위다. 인간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인 셈이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최혜련 교수와 마이클 파르잔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를 10배 더 쉽게 감염시킬.. 2020. 12. 3.
코로나19 30%가 돌연변이로 전파력 6배 .. 백신 최대 걸림돌 코로나19 30%가 돌연변이로 전파력 6배 .. 백신 최대 걸림돌 코로나 30% 돌연변이, 백신 개발 걸림돌…"국내 전파속도 빨라져"최원영 기자 won102@chosun.com 등록 2020.07.04 19:30 / 수정 2020.07.04 19:38 [앵커]계속되는 확산세는 백신이 나와야 잡을 수 있지만, 백신 개발에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30%가 돌연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변형된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6배 높다는데, 국내 전파속도도 빨라지고 있어, 돌연변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원영 기자입니다. [리포트]미국의 신규 확진자수는 5만 6천여 명으로 사흘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확산세는 초창기 중국 유행 당시보다 빠릅니다.WH0는 바이러스 30%가 변종됐다..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