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백산4

인류 최초의 문명, 요하문명의 주인공은? 인류 최초의 문명, 요하문명의 주인공은? 인류 최초의 문명, 주인공은 누구의 조상이었을까? 이진아 환경․생명 저술가 입력 2017.09.28. 18:00 [이진아의 지구 위 인류사] 동아시아사 2부 제5의 문명이라고 불리는 요하문명, 사실은 연대순으로 봐서는 제1의 문명인 셈이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정교한 무기 및 생활 집기를 사용하는 집단생활을 했고 특정한 신앙체계를 기초로 규모가 큰 집단을 형성해서 계급분화가 일어났던 흔적을 뚜렷이 보이고 있다. 이 사실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땅 속 깊은 곳으로부터 오랜 세월 후 모습을 드러낸 유물과 유적이지만, 연대는 거의 정확히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탄소 동위원소 측정법 등 발달한 현대의 과학기술 덕분이다. 쟁점은 그 주역의 정체성에 대한 것이다. 요.. 2020. 4. 4.
[신교문화3] 홍익인간에 대한 도훈말씀 [신교문화3] 홍익인간에 대한 도훈말씀 ① ‘환국을 다스린 아버지가 계셨다. 그리고 그 아버지가 서자부의 환웅의 뜻을 알았다.’ 동방의 새 역사 문화 시대를 개창하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환인이 환웅에게 세 개의 성산 가운데 태백산(백두산)으로 가거라. 가히 홍익인간弘益人間할 만한 곳이다.’ 이렇게 홍익인간을 선언하고 홍익인간의 도를 확인시켜 줍니다. 홍익인간을 선언한 분은 인류 최초의 문명국인 환국의 환인이에요. 홍익인간, 이것이 지구 인류 통치 사상과 인간론의 원형입니다. (1451025 부산 개벽문화 콘서트 도훈 / 2016년 3월 개벽지) ② ‘홍익인간’을 우리가 보통 ‘인간을 널리 이익되게 하라’고 번역을 하는데, 그것은 사실 잘못된 번역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한민족을 모독하는 번역입.. 2018. 6. 12.
[신교문화3] 경전 속 홍익인간 [신교문화3] 경전 속 홍익인간 경전 속 홍익인간弘益人間 (『환단고기』, 『삼국유사』, 『제왕운기』) 그 후 환웅씨가 환국을 계승하여 일어나 하늘에 계신 상제上帝님의 명을 받들어 백산과 흑수 사이의 지역에 내려오셨다. 그리하여 천평天坪에 우물[자정子井과 여정女井]을 파고 청구靑邱에 농사짓는 땅을 구획하셨다. 환웅께서 천부와 인을 지니고 오사五事를 주관하시어 세상을 신교의 진리로 다스려 깨우쳐 주시고[在世理化], 인간을 널리 이롭 게 하시며[弘益人間], 신시에 도읍을 정하여[立都神市] 나라 이름 을 배달[國稱倍達]이라 하셨다. 환국 말기에 안파견께서 삼위산三危山과 태백산太白山을 내려다보시며 이렇게 물으셨다. “두 곳 모두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弘益人間]수 있는 곳이다. 과연 누구를 보내는 것이 좋은가?”.. 2018. 6. 12.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제천문화祭天文化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제천문화祭天文化 상고시대의 제천문화 인류문화의 원형이며 한민족의 하나님 신앙을 보여주는 대표적 의례이자 문화행사인 천제. 수천년을 내려온 천제문화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 5,900년전 환국의 정통을 계승한 환웅천황은 신시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이름을 배달이라 하고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렸습니다. 환국과 배달국의 신교를 계승한 단군왕검도 백성들과 함께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며 조선의 개국을 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천년에 걸친 이웃나라의 침략과 역사왜곡, 그리고 우리 자신의 무지와 무관심으로 인해, 지금 한국인은 한민족 문화의 원형이 무엇인지, 계승해야 할 참 가치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STB스페셜 이번 시간은 한민족과 인류문화의 원형인 제천문화를 통해 진정한 한문화, 한류의 원류.. 2018.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