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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3

동토의 땅 알래스카 '폭염'…온난화가 온난화를 부른다 동토의 땅 알래스카 '폭염'…온난화가 온난화를 부른다 등록 2019-07-08 10:19:43 | 수정 2019-07-09 10:55:11 인도 기온 섭씨 50도 넘어 사망자 속출 영구동토층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 '시한폭탄' 기후변화로 인해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핀란드 빅토리아해협 유빙 사이로 2017년 7월 21일 핀란드의 쇄빙선 MSV노르디카 호가 지나는 모습. (AP=뉴시스) 평소 여름이라면 양털 외투를 챙겼을 미국 알래스카 주민들이 올해는 선크림과 파라솔을 챙겨 휴가지로 떠났다. 앵커리지와 중남부의 기온은 이달 초까지 5주 동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이달 4일(이하 현지시각)에는 섭씨 32.3도를 기록했다. 알래스카 폭염은 알래스카와 우랄산맥에 거대한 기압능이 자리잡고 남쪽에서 서쪽으로.. 2019. 7. 14.
인류를 위한 새 바람 4차 산업 혁명 8회 - 에너지 신산업 인류를 위한 새 바람 4차 산업 혁명 8회 - 에너지 신산업 / YTN 사이언스 *영상출처: https://youtu.be/BepOnBHwgpo 게시일: 2017. 4. 20. 석탄 약 119년. 석유 약 45년. 천연가스 약 62년 남짓!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류가 화석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은 무엇일까요? 폐기물이 배출되지 않는 미래의 청정에너지에 대해 혹자는 이렇게 예측합니다. 에너지 학계의 권위자인 ‘토니 세바’ 교수. 그는 “모든 새로운 에너지는 태양과 바람에 의해 제공되며, 기존의 화석연료들은 점차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했죠.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동력원! '에너지 신산업 시장' 의 현주소와 그.. 2018. 1. 12.
에너지의 3차 산업혁명-제러미 리프킨 에너지의 3차 산업혁명-제러미 리프킨 문명, 그 길을 묻다(2) 제러미 리프킨 미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ㆍ화석연료는 끝났다…재생 에너지 중심 ‘3차 산업혁명’ 다가와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거래와 공유에 대해 일찌감치 예언했던 제러미 리프킨.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통찰이 현실에 부합하는 걸 확인하면서 더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는 이미 거대자본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자유주의 시장이 변할 수밖에 없음을 예언했다. 그 바탕에는 지구적 재앙으로 다가온 환경위기와 함께 인류 문명이 더욱 넓혀놓은 사람들의 공감 능력 확대가 있다. 인터넷을 통한 개인과 개인의 소통은 시장을 바꿔놓았다. 아프리카 수단 할머니의 좌판에 놓인 대바구니가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와 묶여 스웨덴, 뉴질랜드로 팔려가는 시대이다. 이처럼 네..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