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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7

▣인류와 문명의 기원 ▣인류와 문명의 기원 태고 문명의 발자취는 아직 역사에 편입되지 못한 채 수많은 전승과 신화 속에 신비로 남아 있다. 불과 5천여 년 전에 태동된 4대 문명을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 생각하는 것은, 마치 중세 시대에 사람들이 극히 한정된 지식을 토대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은 것과 같다. 머지않아 후천 가을 개벽과 더불어 이 문제가 명쾌하게 밝혀지면 인류 문명의 뿌리에 대한 기존 역사 인식의 틀이 송두리째 바뀔 것이다. 대양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고대의 아틀란티스, 뮤 대륙 문명은 지질학적으로 볼 때 지금부터 약 1만 2천 년 전에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플라톤은 대서양 속의 육지인 아틀란티스가 함몰한 때는 대체로 기원전 1만 년경이라고 썼다. …그리고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도 기원전 8천~1만 .. 2018. 7. 18.
플라톤의 『대화편』-뮤대륙,아틀란티스,인류문명사의 흐름 플라톤의 『대화편』-뮤대륙,아틀란티스,인류문명사의 흐름 뮤대륙, 아틀란티스 대륙에서 환국과 현대문명까지 인류 문명사의 총체적인 발전과정 *영상출처: 개벽문화북콘서트STB상생방송 / https://youtu.be/GDRJ8Qaj7HQ 이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인류 문명사의 총체적인 발전과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요. 지구에 나타났던 문명은 처음인가...! 처음이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면서 지구의 태고문명을 답사한 많은 뛰어난 지성인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제임스 처치워드(James Churchward 1851~1936) 같은 양반이 20세기 초엽에 태고문명을 답사하고 책 하나(태평양에 존재했던 『뮤대륙의 비밀』 The lost continent of Mu)를 냈는데, 이 사라진 뮤대륙 문명. 지구 문명의 .. 2018. 6. 22.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의 정의와 오선위기 틀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의 정의와 오선위기 틀 천지공사로 보는 인류의 미래 천지공사天地公事(1901년~1909년)란? 천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신명의 문제를 공도公道로 처결하시는 상제님의 성업[증산도의 진리]이며, 오직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인류구원 사업. 증산도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고유 술어입니다.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을 건져내는 상제님의 구원사업입니다. 일찍이, 동서양의 성자와 철인, 예언가들은 '하느님의 지상 강세'와 하느님에 의해 건설되는 '새 하늘 새 땅'을 묵도하고 그 희망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동학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께서 선언하신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에서 '무극지운'이란 바로 .. 2018. 6. 21.
플라톤도 개벽을 알고 있었군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말하는 개벽 우리의 이 우주로 말하자면, 신은 때로 우주의 주기적인 순환을 인도하기도 하고 또 때로는 우주를 우주 자체에 내맡겨 버리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는 정해진 일정한 기간까지 우주의 순환이 지속되고 났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우주는 그 자체의 운동에 의해 그때까지와는 반대 방향으로 돌기 시작한다. 그 방향 전환은 엄청난 천재지변을 동반한다. 동물들 전체로 보나 인류로 보나, 엄청난 규모의 파멸 속에서 극히 소수의 대표자들만이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러나 역설적인 ‘재생’이 그 파멸의 뒤를 잇는다. 사람들은 다시 젊어지기 시작한다. 노인들의 백발이 검어졌고... 「티마이오스- 철학자로서 플라톤의 자연학에 대한 대화편」에서 플라톤은 부분적인 재앙은 천체의 편향 때문에 생겨.. 2018.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