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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추교역5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 가을로 들어가면서 뭐가 올까요?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 가을로 들어가면서 뭐가 올까요? 여름철 성장의 시간이 종결되면서 가을로 들어간다. 이때 뭐가 오는가? 서신사명의 놀라운 우주구원의 역사가 펼쳐진다. 천지조화의 가을철 숙살기운이 내려오면서 인류의 명줄이 갑자기 끊어진다. “아이쿠, 머리야!” “아이쿠, 배야!” 하면서 그냥 넘어간다. 지금 독감을 앓는 것처럼 어디 특수 병동에 가서 침대에 누워 혈액 검사를 하는, 이런 게 없다. 인간이라는 한 동물이 대자연 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가을 숙살 기운을 받아 명줄이 떨어져서 갑자기 죽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명줄 속에 가을개벽 시간의 태엽이 감겨져 있다. ‘똑딱똑딱똑딱’ 하다가 여름이 딱 끝나면 돌아가던 생명의 태엽이 일시에 멈춘다. 그것을 신도{神道}에서 집행하는 것이다. 천지의 원한이 .. 2020. 12. 6.
♣서신(西神)의 뜻과 서신(西神) 관련 도전道典 말씀 ♣서신(西神)의 뜻과 서신(西神) 관련 도전道典 말씀 *서신(西神)의 뜻 ‘서(西)’는 성숙과 통일의 때인 가을을 의미한다. 즉 서신(西神)은 천지(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교역(交易, 바뀌는)하는 극적인 대변혁의 시간대에 오시는 우주의 주재자를 말한다. *서신이 명을 맡아(서신사명西神司命). 서신사명(西神司命)은 상제님 위에 누가 또 있어 사명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 우주 정신의 결실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대개벽의 통일 세계를 열어 다스리시는 것을 말한다. 4:21:2 백보좌 하느님의 서신사명, 가을 대개벽의 심판과 구원 1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2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3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2020. 4. 23.
30여년 집필 ‘환단고기 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30여년 집필 ‘환단고기 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동아일보 입력 2012-11-30 03:00수정 2012-11-30 14:00 “상극의 세상, 상생의 질서로 바뀌어야” 증산도 최고지도자인 안경전 종도사는 “다른 종교를 잘 알기 위해서는 종교 간 평화와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증산도는 앞으로 교육과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증산도 제공 《 6월 증산도 최고지도자에 추대된 안경전 종도사(宗道師·58). 그는 2월 선화(仙化·별세)한 안운산 태상종도사의 셋째 아들이다. 20여 년에 걸친 현지 답사와 고증을 거쳐 증산도 경전인 ‘도전(道典)’을 1992년에 발간했고, 최근에는 자신이 30여 년간 집필한 ‘환단고기 역주본’을 출간했다. 증산도는 1901년 증산(甑山) 강일순.. 2018. 1. 18.
우주1년 사계절 변화와 지축정립 우주1년 사계절 변화와 지축정립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상극 기운이 강렬하게 발하는 선천 여름철의 끝자락에 서 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이 함께 일어난다.”(2:17:4)고 말씀하셨다. 선천우주를 문 닫고 가을우주로 들어서려면, 천지에서 생명을 거둬들이는 추살秋殺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그 첫째 관문이 ‘남북 상씨름의 한판 승부’이며, 둘째 관문은 모든 인간의 명줄을 거두는 ‘병겁 심판’이다. 그리고 개벽의 완결편인 셋째 관문이 현재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일순간에 바로 서서 가을개벽의 시간대가 열리는 ‘지축정립’의 대사건이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앙을 비롯한 모든 문제는 바로 가을 천지의 시간질서가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 201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