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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제3

한민족 DNA를 찾아서 (2회) <흉노와 한민족은 어떤 관계인가> 한민족 DNA를 찾아서 (2회) 김석동 ㅣ 기사입력 2020/01/20 [09:16] 1. 유라시아 대초원에 등장한 최초의 스텝 제국 ‘흉노’ 흉노의 등장 흉노는 원래 중앙아시아, 중국 북방 지역과 몽골 고원 서부 등 넓은 지역에 흩어져 살았다. 이들은 광활한 초원길을 장악하고 고대로부터 문명 교류의 장을 열었다. 흉노는 기원전 318년부터 중국의 역사서에 본격 등장하는데 요임금 이전에는 ‘훈육’, 주 왕조에서는 ‘험윤’이라고 했다가 진한(秦漢) 때부터는 흉노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마천의 《사기》 에 기록된 흉노의 연원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흉노는 그 선조가 하후씨 후예로 순유(淳維)라고 불리웠고, 산융·험윤·훈육 등 여러 종족들이 물과 풀을 따라 옮겨 살았다. 그들은 성곽이나 일정한 .. 2020. 2. 8.
한국의 성씨 / 동씨董氏 한국의 성씨 / 동씨董氏 광천廣川 동씨 동董씨의 기원 동董씨의 연원은 BCE 2250년경 중국 황제黃帝의 6세손 류숙안飂叔安의 아들 부父가 순舜 임금으로부터 동董씨의 성을 하사받은 것이 시초가 된다. 계보는 전한前漢의 대학자 동중서董仲舒로부터 시작된다. 동중서는 한무제漢武帝에게 권하여 유교를 국학으로 삼게 하였다. 그는 유학자로서 유학사상을 체계화했을 뿐 아니라 통치이념의 지도 원리로 기틀을 잡은 거성이었다. 우리나라 동씨는 동중서의 43세손 동승선董承宣이 고려 말기에 명나라의 접위사接慰使로 들어와 조선 개국과 함께 출사한 후 공을 세우고 영천군榮川郡(경북 영주榮州)에 봉록되고 함경도 북청의 이곡泥谷에 살면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동씨는 동승선의 봉군지封君地였던 영천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고 함경북도 명.. 2018. 3. 9.
[환단고기] 북부여 5세단군 한무제를 몰아내다 [환단고기] 북부여 5세단군 한무제를 몰아내다 한무제의 침입으로 멸망의 위기에 선 북부여, 구국의 영웅 고두막한이 한무제를 몰아내고 북부여 5세단군이 되었다 *영상출처: https://youtu.be/FSUrTfJh9Mg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 및 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