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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3

[STB상생방송] 방사능과 질병 [STB상생방송] 방사능과 질병 〈현대문명의 대전환〉 핵발전의 현주소와 미래 2강 방사능과 질병 인류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중 핵문제는 가장 위험한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2년전 일본은 쓰나미로 인해 핵발전소가 무너지는 참사를 겪었습니다. 좁은 땅덩이에 23개의 핵발전소가 밀집되어 있는 한국에서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한국인은 거의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불을 묻는 화둔공사를 보셨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첫걸음이 아닐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 김익중 교수님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STB 상생방송 -이 프로그램은.. 2017. 8. 25.
[STB상생방송] 핵발전 얼마나 위험한가? [STB상생방송] 핵발전 얼마나 위험한가? 〈현대문명의 대전환〉핵발전의 현주소와 미래 1강 핵발전 얼마나 위험한가 한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새롭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주제는 핵과 원자력 발전입니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자력이 인류를 위협하는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었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에 대해 대사회적인 경종을 울려오신 김익중 교수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겠습니다. -STB 상생방송- 김익중 교수 [프로필] 서울대 의대 졸업, 서울의대 박사(미생물학). 현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과 교수, 경주 환경운동연합 의장, 반핵의사회 운영위원장 주요논문 「방사.. 2017. 8. 25.
에너지의 3차 산업혁명-제러미 리프킨 에너지의 3차 산업혁명-제러미 리프킨 문명, 그 길을 묻다(2) 제러미 리프킨 미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ㆍ화석연료는 끝났다…재생 에너지 중심 ‘3차 산업혁명’ 다가와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거래와 공유에 대해 일찌감치 예언했던 제러미 리프킨.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통찰이 현실에 부합하는 걸 확인하면서 더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는 이미 거대자본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자유주의 시장이 변할 수밖에 없음을 예언했다. 그 바탕에는 지구적 재앙으로 다가온 환경위기와 함께 인류 문명이 더욱 넓혀놓은 사람들의 공감 능력 확대가 있다. 인터넷을 통한 개인과 개인의 소통은 시장을 바꿔놓았다. 아프리카 수단 할머니의 좌판에 놓인 대바구니가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와 묶여 스웨덴, 뉴질랜드로 팔려가는 시대이다. 이처럼 네..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