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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추진 잠수함3

한반도에 펼쳐지는 '美 창과 방패'… 주목해야 할 이유 [특파원+] 한반도에 펼쳐지는 '美 창과 방패'… 주목해야 할 이유 기사입력 2017-10-15 15:12 선제 타격 땐 미시간함 '전쟁의 신호탄' 토마호크 발사 '신의 방패' 몬터레이함 북한 탄도미사일 무력화 시켜 미국이 한반도 주변으로 전략폭격기, 핵 추진 잠수함, 핵 추진 항공모함 등 전략 자산을 총집결시키고 있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의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 해군의 핵 추진 잠수함 투산함(SSN 770), 핵 추진 항공모함 레이건함(CVN 76), 핵 추진 잠수함 미시간함 (USS Michigan), 이지스 순양함 몬터레이함(USS Monterey) 등이 한반도 인근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 미국이 이번에 한반도에 투입하는 전략 자산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2017. 10. 16.
빨라지는 대북 군사 압박.. 트럼프 결단 임박했나 빨라지는 대북 군사 압박.. 트럼프 결단 임박했나 [이슈플러스] 빨라지는 대북 군사 압박.. 트럼프 결단 임박했나 국기연 입력 2017.10.11. 19:25 수정 2017.10.11. 22:06 백악관, 군사옵션 논의 이례적 공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응책 결정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군 수뇌부 회의를 주재한 지 닷새 만인 10일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NSC) 멤버들과 만나 대북정책을 협의했다. 그는 미국 외교계 대부로 통하는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과도 별도로 회동해 북한 문제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으로부터 북한의 공격과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 2017. 10. 12.
미국, 북한에 '군사옵션' 경고장... 아슬아슬 한반도 美, 北에 '군사옵션' 경고장.. 아슬아슬 한반도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입력 2017.09.25. 05:01 B-1B·F-22·F-35B 등 美 전략자산, 한반도서 상시 무력시위 가능성 ‘죽음의 백조’ B-1B 전략폭격기를 포함한 다양한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한반도와 인근 지역에서 상시 무력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7월 말을 기점으로 비교적 완화됐던 북·미 대결 구도가 다시 격화되면서 한반도 정세 역시 한층 격랑에 휩싸일 개연성도 커졌다. 한·미 양국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자 최근 B-1B를 적어도 한 달에 두 차례 정례적으로 한반도에 전개시키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24일 “B-1B가 이번 달 두 번 한반도에 출격했다”며 “앞으로 출격 횟수가 늘거나 다른 전략자산들의 한반도 전개가 잦.. 2017.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