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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번역2

환단고기 역주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환단고기 역주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1911년 운초 계연수 선생이 일제의 총칼을 피해 묘향산 단군암에서 『환단고기』를 발간한지 백년의 시간대에 마침내 안경전의 『환단고기』 역주본이 세상에 나왔다. 역사경전이요, 인류 원형문화 성전인 『환단고기』의 실증적 연구만이 우리 골수까지 파고든 일제 식민사학의 해독을 치유하고, 중국의 수천 년 역사왜곡을 바로 잡아 한국사의 국통을 바로 세울 수 있다는 일념으로 정진한 결과이다. 30여 년 동안에 걸쳐 철저한 현장 검증과 자료수집을 통해 번역하였다. 『환단고기』를 알기 쉽게 번역하고 방대한 주해와 해제까지 붙여, 강단 사학계의 집요한 『환단고기』위서론 시비에 종지부를 찍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진정한 한민족 9천년 역사의 국통과 인류 원형문화의 정수를 밝혀냈다. 3.. 2018. 2. 1.
30여년 집필 ‘환단고기 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30여년 집필 ‘환단고기 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동아일보 입력 2012-11-30 03:00수정 2012-11-30 14:00 “상극의 세상, 상생의 질서로 바뀌어야” 증산도 최고지도자인 안경전 종도사는 “다른 종교를 잘 알기 위해서는 종교 간 평화와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증산도는 앞으로 교육과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증산도 제공 《 6월 증산도 최고지도자에 추대된 안경전 종도사(宗道師·58). 그는 2월 선화(仙化·별세)한 안운산 태상종도사의 셋째 아들이다. 20여 년에 걸친 현지 답사와 고증을 거쳐 증산도 경전인 ‘도전(道典)’을 1992년에 발간했고, 최근에는 자신이 30여 년간 집필한 ‘환단고기 역주본’을 출간했다. 증산도는 1901년 증산(甑山) 강일순.. 2018.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