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쿠시마 원전사고4

규슈→경주→포항, 지진 도미노? …“규모 6 발생 언제든 가능” [앵커&리포트] 규슈→경주→포항, 지진 도미노? …“규모 6 발생 언제든 가능” 기사입력 2017-11-16 21:43 | 최종수정 2017-11-16 22:42 ▶뉴스영상 보기☞ 여기 클릭 일본에서 난 지진 당시 화면입니다. 지난해 4월 한반도에서 가까운 규슈 구마모토에서 잇따라 발생했고, 최대 규모는 7.3이었습니다. 다섯 달 뒤인 9월, 국내 관측이래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경주를 강타했죠. 그리고 1년 2개월만인 어제(15일) 포항에서 또 다시 5.4 규모의 지진이 났습니다. 한반도 남동쪽과 주변에서 이른바 '도미노 지진 발생'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지진이 반복되다보면 자칫 더 강한 지진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보도에 임승창 기자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 2017. 11. 17.
[STB상생방송] 방사능과 질병 [STB상생방송] 방사능과 질병 〈현대문명의 대전환〉 핵발전의 현주소와 미래 2강 방사능과 질병 인류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중 핵문제는 가장 위험한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2년전 일본은 쓰나미로 인해 핵발전소가 무너지는 참사를 겪었습니다. 좁은 땅덩이에 23개의 핵발전소가 밀집되어 있는 한국에서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한국인은 거의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불을 묻는 화둔공사를 보셨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첫걸음이 아닐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 김익중 교수님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STB 상생방송 -이 프로그램은.. 2017. 8. 25.
지구생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재레드 다이아몬드 지구생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재레드 다이아몬드 문명,그 길을 묻다-세계 지성과의 대화(1) ‘총균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ㆍ“인류가 지금처럼 산다면, 50년 뒤 우리에게 남아 있는 건 없다” ㆍ“권력 잡은 1%만 행복하고 99%가 불행하면, 혁명 일어날 것” 우리의 현재를 비춰줄 안내자로 미국 UCLA 지리학과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를 찾았다. 그는 인류 탄생 이전부터 내려오는 수억년의 역사를 연구해온 학자다. 문명의 발생, 이동, 몰락을 세밀히 살펴온 세계적 지성이며 남은 생을 지구의 생명이 지속 가능하도록 이어가는 데 쏟겠다고 선언한 활동가다. 다이아몬드 교수와의 인터뷰는 지난 12월9일 LA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이루어졌다. 붉은 벨벳 재킷으로 격을 갖춘 노학자는 온화한 미소로 맞아주었다... 2017. 8. 24.
전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전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한반도도 대형 재난 비껴갈 수 없어…위기관리 시스템 재정비해야 이채언 미래위기경영연구소장((前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 2017.02.16(목) 17:49:19 현재 대한민국은 정의의 기 싸움이 한창이다. 언론과 함께 온 국민의 관심이 이 싸움에 집중되고 있다. 어느 한곳에 몰두하거나 집중하게 되면 다른 부분에 관심이 무뎌지고 소홀해지기 쉽다.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일을 당하거나 허를 찔릴 수 있다. 최근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자연현상들을 보면 예사롭지가 않다. 조류독감(AI)과 구제역, 대형지진 등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는 말이 있다. 자연이 주는 이러한 신호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분석해 미리 대비하고 대응하는 준비가 ..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