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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3

상씨름판: 최후의 한판 승부 ▣3차 오선위기 상씨름판 남북전쟁과 3차 세계대전? 최후의 한판승부 청룡 기운을 띤 미국이 씨름판에 출현함으로써 오선위기 도수는 마지막 단계인 상씨름판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일본 사람이 서방 백호 기운을 띠고 왔나니...동방의 청룡靑龍기운이 동動하면 백호는 물러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285장) 아직 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하고 있던 1945년 2월에 열린 얄타 회담에서 미국과 소련은 제 2차 세계대전 종결을 협의하면서 한반도를 남북으로 분할, 점령하기로 결정하였다. 백호(일본)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청룡(미국) 기운이 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상제님은 미국이 한반도에 들어오는 이치를 이렇게도 밝혀 주셨다. ●상제님께서... “공우야 쌀이 솥을 따르느냐 솥이 쌀을 따르느냐?'’ 하시니 공우가 “쌀.. 2018. 9. 5.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태평양전쟁→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상씨름 전반전)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증산도 도전 5편 405장] 러일전쟁에 이어서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은 '중일전쟁'입니다.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운 일본은 세계 경제공황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중국 대륙 진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마침, 북경 외곽 노구교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구실로 선전포고를 하며 중일 전쟁(1937년)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본처럼 군국화의 길을 걸었던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중국은 공산화된 소련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일본은 중.. 2018. 6. 21.
[천지공사]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천지공사]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상씨름의 초판 싸움, 한국전쟁 총각판 씨름의 결과, 바둑판은 다시 조선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삼팔선이 그어지면서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들어왔습니다. 가을개벽을 향한 오선위기의 마지막 판인 상씨름판이 형성된 것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작전 암호는 ‘폭풍’! 북한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일제히 남쪽으로 밀고 내려왔습니다. 마침내 상씨름이 불붙은 것입니다. 이후 1953년 휴전을 하기까지 3년 동안, 남북한을 합해 약 3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생겼습니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증산도 도전 5:7:3) 과연..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