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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17

코로나19로 돌아본 역병 비사와 주의해야 될 점 코로나19로 돌아본 역병 비사와 주의해야 될 점 ‘쥐병’ 돌자 고양이 그림을 대문에…코로나19로 돌아본 역병 비사황당한 민간요법 등장, 서양에선 신의 징벌 여기기도…향후 팬데믹 뺨치는 ‘인포데믹’ 경계해야 [제1494호] 2020.12.22 16:30 [일요신문] 코로나19가 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개발되는 시기에 인류는 여전히 미생물에 맥을 못추고 있다. 한편으론 어처구니없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21세기는 전염병의 시대’라고 규정했다. 전염병은 인류 역사와 함께해 왔다. 풍요로움이 인구 증가로 이어져, 결국 전염병으로 이어진다는 시각에서 보자면 우리는 앞으로도 전염병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 전염병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친화의 대상일지도 모른다. 의술과 기술이 .. 2020. 12. 27.
코로나19의 치명적 파괴력이 스페인 독감을 능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Aug 25, 2020 코로나19의 치명적 파괴력이 스페인 독감을 능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Aug 25, 2020 지금까지 인류 최악의 바이러스는 1918년 전 세계적으로 5억명을 감염시켜 5천만 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스페인 독감이었다. (흑사병은 세균이 일으키는 질병이다) 코로나19가 무섭다고는 해도 스페인 독감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런 통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18년 미국, 공공장소 폐쇄 명령! 교회, 학교, 공연장 폐쇄. 10명 이상 모임 금지. 마스크를 쓰세요! 당신과 아이들, 이웃을 위해. 야구장 타자도, 포수도, 심판도 모두 마스크를 썼다. 시애틀의 전차, 마스크를 타지 않은 승객은 전차에 탈 수 없다. 이발사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손님을 맞는다. 역사는 정말 반복되는 게 .. 2020. 12. 2.
[생존의 비밀 Ep.2] 인류 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파헤치기! (feat. 흑사병, 천연두) [생존의 비밀 Ep.2] 인류 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파헤치기! (feat. 흑사병, 천연두) 인류 역사의 시작과 함께 태동된 전염병! 문명은 질병을 만들고, 질병은 문명을 만들어 왔다고 하는데요. 흑사병부터 천연두까지 새 시대의 문을 여는 전기점이 되었던 전염병의 역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출처: 증산도대학생연합회 https://youtu.be/X2KYucnM-jg ★『생존의 비밀』 책 무료로 보내드리오니 신청하세요~★ 이 책 속에 남북통일, 전염병 발생, 자연재해 등 모든 문제의 해답이 들어있습니다.(^~^)▶클릭☞https://jsdmessage.tistory.com/1744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가 담긴 책-​현재의 위기에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존의비밀,천지.. 2020. 7. 11.
코로나19 계기로 본 ‘인류 vs 전염병, 생존싸움의 역사’ 코로나19 계기로 본 ‘인류 vs 전염병, 생존싸움의 역사’ 조종도 기자/ 승인 2020.03.13 14:23/  호수 711 중세 몰락시킨 페스트…5000만명 앗아간 스페인독감 14세기 페스트 창궐의 원인은 몽골군이 시신을 무기로 사용한 탓 인류는 백신, 항생제로 대항…병원체, 변종과 진화로 끊임없이 위협 [백세시대=조종도기자] 태곳적부터 인류는 전염병의 위협 속에 살아왔고,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과의 싸움의 역사’라고 보아도 지나치지 않다. 더구나 인류가 모여 살기 시작하고 도시와 문명을 일구면서 전염병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하게 커졌고 인구의 절반까지 죽음으로 몰아갈 만큼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현재 지구촌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지만, 인류는 전염병에 한..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