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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 사망자4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역대급'..100만명 감염까지 단 3개월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역대급', 100만명 감염까지 단 3개월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역대급'..100만명 감염까지 단 3개월 이현우 입력 2020.04.05. 06:32 수정 2020.04.05. 08:57 2009년 '신종플루'보다 빠른 확산세 역사상 가장 큰 피해입힌 '스페인독감'도 전세계 유행에 6개월 걸려 [이미지출처= 미국 존스홉킨슨대 코로나19 통계 홈페이지/www.arcgis.com]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불과 3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사태 당시는 물론 역사상 전세계에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혔던 1918년 '스페인독감' 때도 최초 발병 이후 3개월만에 전세계에서 100만명을.. 2020. 4. 7.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월간중앙, 코로나19 팬데믹 특별기고]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월간중앙, 코로나19 팬데믹 특별기고] [월간중앙]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 입력 2020.03.27. 00:05 수정 2020.03.27. 06:30 코로나19 팬데믹 - 특별기고 문명의 변곡점에 바이러스가 있었네 중세 유럽의 페스트, 대항해 시대의 천연두, 전쟁과 대공황 촉발한 스페인독감… ‘사회적 거리 두기’가 IT 인프라 확대와 보호무역 심화 가져올 수도 인류 문명의 역사는 곧 전염병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변종인 메르스 바이러스를 확대한 모습. 3월13일 새벽, 필자는 공포와 불안 속에 원고를 쓰고 있다. 주가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금융시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공포가 몰려온다. 마치 죽여도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들처럼 코로나 팬데믹은 중국에.. 2020. 4. 1.
천연두부터 코로나19까지, 박멸되지 않는 변종 바이러스 천연두부터 코로나19까지, 박멸되지 않는 변종 바이러스 ①천연두-유행 시기는 1900년대. 원인균은 베리올라 바이러스. 주요 증상으로 발열, 통증, 전신 발진. 사망자는 최소 3억 명 이상. ②흑사병- 유행 시기는 1300년대 중반. 원인균은 페스트균. 주요 증상은 발열, 전신 통증. 사망자는 최소 7500만 명 이상. ③사스- 유행 시기는 2002년. 원인균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 주요 증상으로 발열, 두통, 오한, 설사. 사망자는 750명 이상. ④메르스- 유행 시기는 2015년. 원인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 주요 증상으로 고열, 기침, 호흡 곤란. 사망자는 520명 이상. ⑤코로나19- 유행 시기는 2019년 말부터. 원인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 주요 증상으로 발열, 기침, 호흡 곤란. .. 2020. 3. 1.
쥐 이야기와 흑사병 쥐 이야기: 생각보다 똑똑하고 이타적이다 쥐는 생각보다 똑똑한 동물이다 로봇 카를 직접 운전하는 쥐 [사진 미국 리치먼드 대학 미국 리치먼드 대학 연구팀은 지난 10월 쥐에게 시리얼로 보상하면서 소형 로봇 카를 운전하는 법을 7개월 동안 가르쳤더니 복잡한 운전까지 해냈다고 보고했다. 알루미늄판에 올라서서 앞발로 3개의 구리선(금속막대) 가운데 하나를 잡으면 직진 또는 좌, 우로 이동하도록 했다. 그 결과 먹이를 먹기 위해 복잡한 운전도 척척 해내게 됐다. 2007년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은 쥐에게 2~3.6초의 짧은 소음과 4.4~8초의 긴 소음을 들려주고, 두 개의 손잡이 가운데 하나를 눌러 방금 들은 소리가 긴 소리인지, 짧은 것인지를 구별하도록 훈련했다. 그런 다음 쥐가 시험을 치를지 말지를 선택할.. 201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