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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2

코로나19[COVID-19]의 진격, 현대문명 길을 잃다 [송호근의 분석] COVID-19의 진격, 현대문명 길을 잃다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입력 2020.04.09. 21:32 수정 2020.04.09. 23:42 [현대문명과 코로나] 외적인 풍요로 질주한 현대 문명, 통신과 물류만 남긴채 통째 중단.. 250년간 쌓은 탑 허약성 드러나 코로나 아직 1파도 안 끝나.. 2파와 3파에 대비해야 할 때 지금의 경제정책 전면 폐기하고 완전한 새판 짤 준비 서둘러라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현대 문명은 약골이었다 팬데믹 공포, 인류가 겪었던 대재앙을 알긴 했지만 생애 처음 당한 바이러스의 진격에 당혹스럽다. 공상소설(SF)에서 뛰쳐나온 공포! COVID-19는 지구촌에서 가장 발달한 문명 지역을 먼저 강타했고, 점차 후진 지역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그 기묘한 위력은.. 2020. 4. 11.
국가별 코로나19 발생현황(3.21현재) 국가별 코로나19 발생현황(3.21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3월 21일 현재 코로나19 발생국가는 184개국(자료: WHO, 외신종합,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이다. 전세계 총 확진자 수가 30만8천명, 사망자 수는 1만3천35명 이라고 공식 집계했다. ㅡ확진자 수로 본 1위, 중국 81,054명. ㅡ사망자 수로 본 1위, 이탈리아 4,825명. ㅡ대응시스템 1위,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2위에서 현재 종합 8위! 확진자는 8위, 사망자로는 9위로 쳐졌다? 여기서 중국과 일본, 그리고 전산시스템이 없거나 낙후된 나라의 통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확진자 수와 사망자의 수는 이보다 훨씬 많다고 보며, 위의 숫자는 그저 통계수치일뿐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사진자료는 뉴시스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