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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개벽대비하기

개벽을 대비하라, 빙하가 녹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by 태을핵랑 2018. 7. 13.

개벽을 대비하라, 빙하가 녹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지금 세상 사람들이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경주지진, 포항지진의 여파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불안감에 온라인에서 예언 영상이 뜨게 되는데요. 탄허 스님 예언,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 예언, 허미수 선생 예언 등 이런 순서로 조회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세상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근심과 관심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위와 같이 탄허 스님은 일본이 침몰할 때 우리나라 동남 해안이 피해를 본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피해는 쓰나미가 되겠죠. 

 

 

그 다음에 미수 허목 선생은 조선 인조 때 문신인데 신통력이 있는 도인이었습니다.

삼척 부사로 있었을 때 해안가 주민들이 해일로 피해를 많이 보자 【척주동해비】를 세우게 됩니다. 이후 해일의 피해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같은 작은 해일은 내 비로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큰 해일이 오면 내 비석으로도 막을 수 없으니 그때는 이곳을 떠나라." 그 비석을 세우면서 한 말입니다.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와 미수 허목 선생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1599

 

 

강증산 상제님 말씀

 

다음은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상제님 말씀입니다.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증산도 도전 5편 405장 4절]

 

흐느적은 천천히 계속 흔들리는 모양새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활성단층이 60개 이상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이 경주 지역, 울산 지역, 부산 지역은 양산단층, 울산단층, 기장단층 등이 있습니다.

지진도 지진이지만 원전이나 석유화학공단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편 17장 7절]

 

전 세계 최근 10년간 지진발생 추이(2007~2017)

전 세계 지진 발생 현황입니다. 이렇게 규모가 큰 지진이 지금 굉장히 잦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s://www_kjeoh.blog.me/221140679778

 

이것은 대한민국의 지진 규모별 발생 추이입니다.

 

지난 1978년부터 2017년까지 40년 동안의 국내지진 발생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인데 점점 늘어나다가 20013년에 더 높이, 그러다 2016년에 경주지진의 여파로 급격하게 상승했죠? 2016년 경주지진 이후 대한민국에는 지진 발생횟수가 아주 빈번해졌습니다. 지금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부분이 규모가 큰 것이 아니고 작은 것들입니다. 작은 것들이 계속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얘기는 힘이 계속 축적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거죠.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5.0 이상의 큰 지진들이 일어난 빈도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마찬가지로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국내 연도별 규모 3이상 유감지진 발생 총 횟수>


기상이변

또 지진만이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서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폭염, 폭서, 혹한 등

자연재앙의 추이도 급격하게 가파른 곡선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왜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세상 사람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동서양 선지자들이 전한 메시지를 통해서 그 원인을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 먼저 물과 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먼저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보면 ‘대홍수를 전후하여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의 예언시가 조금은 추상적이라 알기가 어려운데요. 자기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면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핵심은?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401

지성인 찰스 버리츠

 

찰스 버리츠라는 사람은 예언가가 아닌 현대의 지성인입니다.

1914년에 뉴욕에서 태어나 31개 국어에 능통한 어학 실력으로 고대의 예언들을 연구했습니다. 그가 저작한 『죽음의 날(Dooms Day. 1999 AD.)』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역시 물과 불에 의한 재앙을 이야기 하죠.

 

"그것은 확실히 일어나는 것으로서 대화재와 대홍수의 시대라고 이름 붙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주목해야 할 것은 고대의 파멸 예언은 모두가 최후의 전쟁, 대지진, 대폭풍, 화산분화, 엄청난 홍수가 함께 뒤섞여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는 점이다."

[찰스 버리츠의 『죽음의 날』 중에서]


언론인 루스 몽고메리

루스 몽고메리는 미국의 유명한 영능력자이며 언론인입니다.

이분은 신명계의 지도령指導靈이 전한 메시지를 자동기술自動記述로 받아 적은 분이신데 주로 극이동에 대한 예언을 많이 남겼습니다.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한다...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극이동은 지구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루스 몽고메리-

 

탄허 스님

탄허 스님은 정역을 인용해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극이동이 지구 성숙의 과정이란 것입니다. 루스 몽고메리와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 빙하가 녹고 23도 7분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온 변화

지금 북극의 빙하가 많이 녹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빙하가 녹는 이유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파악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지구의 온도 변화. 지난 백 년 동안의 온도 변화가 굉장히 심한 곳이 북극이죠.

특이하게도 북극에서 굉장히 기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북극 쪽, 그리고 남극의 일부에서도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북극의 해빙

이것을 탄소 가스 배출로 인한 온실효과로 많이 이야기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자연발생적으로 북극의 기온이 이상하게 올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 북극의 해빙으로 인해서 기상이변과, 폭염과 홍수와 한파와 이런 모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자연재앙의 원인은 북극의 기온 상승 때문인데요.

이 기온 상승이 또 무엇을 일으키냐면 빙붕이 녹으면서 지각에 영향을 줘서 지진을 유발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 빙하가 녹게 되면 지구의 무게 중심이 바뀌게 되고, 더 나아가 지진, 화산, 해일과 또 엘니뇨라고 하는 그런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이 모든 원인이 사실은 북극의 변화 때문이라는 겁니다.

'북극은 1840년 이후 지금까지 기온이 섭씨 1.5도 상승해 지구의 평균 기온상승폭인 0.6도를 2배이상 상회했다. 그러나 1920년 이전의 온실가스량은 현재의 3분의 1에 불과했기 때문에 북극의 기온상승은 인간의 영향보다는 자연적 현상에 의해 빚어졌다.' -동아일보 1997년 '미 대양해기국(NOAA) 연구'-

 

지상에 있는 빙붕이 녹으면 지각이 위로 솟아오르게 되면서 지진을 유발, 바다 속의 산사태와 쓰나미로 이어지게 된다. -런던 칼리지 빌 맥과이어 교수, 가디언 2009년-

 

80만 년에 걸친 동부 캘리포니아의 화산 활동을 분석한 결과, 빙하가 세계적으로 퇴각했을 때 화산 활동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결론을 얻었다.

-알렌 글레이즈니,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2006-

 

개벽의 이치

개벽도 이치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개벽의 이치를 알려면 역易의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천지개벽도 음양이 사시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천지의 모든 이치가 易에 들어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 20장 4~5절]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증산도 도전 2편 31장 5절]

 

정역팔괘를 보면 다가오는 후천 가을세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정역팔괘도에는 이천칠지二天七地라고 하는 불기운이 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 이천칠지의 운동에 대해서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보면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남방에 있는 7화의 불기운이 북방의 2음화와 만나서 우리 몸의 수승화강처럼 조화운동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빙하가 녹는 원인이 됐고 또 그 결과로서 빈번한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원인은 지구 내부의 변화뿐만이 아니고 천지일월과 우주 질서의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천칠지 운동과 지각변동

'지구 내부의 2.7火의 운동에서 7화는 양성의 불기운이므로 동하여 북방의 음화(2화)를 만나야 새로운 변화성을 발휘한다. 지구 속의 불기운이 동함으로써 남방 불이 북방으로 들어가 빙하를 녹이고, 격렬한 천지기운의 변화 운동이 시작되어 지구 곳곳에 빈번하게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 292쪽-

 

천지일월과 우주 질서

우주에는 네 개의 달력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인데, 봄에는 1년의 날수가 366일이고, 여름은 365와 4분의 1일, 가을은 360일, 겨울은 375일로 돌아갑니다.

 

지금은 우주의 어느 계절일까요?

바로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개벽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 화산, 기후 재앙 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 우주관으로 세상 문제를 연결 지어 봐야 모든 일들의 원인과 인류의 미래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글출처: 증산도 월간개벽. 2016년 11월 홈

*원글: 경주 지진 개벽강좌 | 흔들리는 한반도, 다가오는 가을개벽을 준비하라!(2)

개벽강좌2 | 빙하가 녹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가을개벽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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