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불타고 있다. 왜? 지금은 우주여름철의 끝자락이기 때문이다.
★대형 산불, 지진, 화산폭발, 폭서, 홍수, 혹한, 폭설, 태풍 등 온갖 자연재해, 온갖 전염병, 온갖 테러와 전쟁, 온갖 범죄와 악행들, 사건 사고 등등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총체적인 문제의 원인과 그 해답은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을까요?
☞ https://blog.naver.com/lyon4338/221044486396
♨불타는 호주…기후변화는 이미 당신 옆에 와 있다 2020.01.07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33407
호주에서는 지금 보금자리들이 불타고 있다. 집이 불타고, 대체할 수 없는 숲이 불타고 있다. 멸종위기 종이자 보존가치가 높은 코알라 같은 동물마저도 산불에 희생되고 있다. 호주 대륙이 불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온난화 따른 ‘인도양 쌍극화’…호주 대륙이 불탄다 2020.01.0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480308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륙이 ‘불바다’로 변하고 있다. 사상 최고의 고온과 수개월 동안의 가뭄이 불쏘시개 노릇을 하면서 산불과 들불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형 자연화재의 주요 원인인 오스트레일리아의 기록적 고온은 인도양 동부·서부의 수온이 큰 차이가 나는 ‘인도양 쌍극화’(IOD) 현상 때문이다. 인도양 쌍극화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세계가 '겨울답지 않은 겨울'…"앞으로 더욱 오락가락" 2020.01.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66311
7일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 23도를 기록했다. 1월 기록으로는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97년만에 최고기온을 기록했다.....혹한이 몰아쳐야 할 1월 초인데도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나라는 한국만이 아니다. 겨울이면 평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노르웨이, '얼음 왕국'으로 유명한 러시아에도 이상 고온이 나타났다.
♨고장난 겨울…'온난화 영향' 1월 상순 강수량 2배 경신 2020.01.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644088
겨울철 이례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가운데, 종전의 1월 상순(1~10일) 하루 강수량 최대 기록을 2배 이상 웃돈 지역이 속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구온난화 지속되면 히말라야 호수 범람…대홍수 발생” (연구) 2020.01.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3055935
지구온난화가 현재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히말라야에 있는 수 천 곳의 호수가 범람해 대규모 홍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포츠담대학교 연구진은 현재의 지구온난화 수준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히말라야에 존재하는 빙하호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지형학과 위성데이터 정보를 동원해 총 54억회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여름 사상 최악 온난화 경험한 영국…'수소'에서 대안 찾나 2020.01.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5&aid=0002965259
지난해 여름에는 세계 곳곳에서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졌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고, 영국도 최고기온 신기록(38.7도)을 세웠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앞두고 이젠 기후 위기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수십년동안 인류는 이 행성(지구)과 전쟁을 해왔고, 이제 이 행성이 반격하고 있다”며 탄소배출 억제를 위한 주요 경제국들의 노력이 완전히 불충분했음을 비난했다.
♨지구 살릴 수 있는 시간, 10년도 남지 않았다 2020.01.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252689
♨백두산 화산 폭발 2019.12.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1&aid=0002411833
다니구치 히로미쓰 도호쿠(東北)대 명예교수는 “2011년 동일본지진을 고려하면 백두산은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는 99% 확률로 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류세 전문가 "지구는 되돌릴 수 없는 임계폭풍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019.12.10.
https://news.v.daum.net/v/20191210175028229
“지구는 지금 되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임계폭풍’ 시대에 점점 다가서고 있습니다. 녹고 있는 그린란드와 히말라야의 빙하, 절반으로 줄어든 야생산호 군락 등이 앞으로 폭탄이 폭발할 시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아우른 행동이 시급합니다.” (윌 스테판 호주국립대 석좌교수)
♨지구온난화의 급변침, ‘티핑 포인트’의 공포 2019.12.11
http://www.nae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832
영국 엑시터대학 지구시스템연구소 티모시 랜턴 소장과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 요한 록스트룀 소장,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카트린 리카르드손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기후변화로 지구환경의 급변화(티핑 포인트)가 그동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매우 심각하게 닥쳐올 수 있다”고 경고
◈빙하와 나이테는 모두 알고 있다 https://bit.ly/39S3ptX
과학적 추론에 의해 주기를 찾아낸 사람은 세르비아의 밀루틴 밀란코비치이다. 그는 지구 공전 궤도의 변화, 자전축 기울기의 변화, 지구가 자전할 때 팽이처럼 요동치는 세차운동 등이 기후 변화의 주기를 결정한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는 ‘밀란코비치 주기’로 불리는데 그의 주장은 생전에 빛을 보지 못했다. ....
그러나 덴마크의 지구물리학자 빌리 단스고르가 개발한 빙심(Ice Core) 시추기술 덕분에 과거의 지구 온도와 대기 정보를 알 수 있게 되면서 밀란코비치 주기는 빛을 보게 된다. 지금까지 시추된 빙심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2004년 남극 3270m 깊이에서 채취된 얼음 기둥인데 여기에는 약 80만 년 동안의 날씨 기록이 담겨 있었다.
밀란코비치가 계산했던 10만 년 주기의 기후 변화가 이 얼음 기둥에 일곱 번 나타나 있었는데 이로써 밀란코비치 주기는 정확한 것으로 인정됐다
◈지구의 타임캡슐 '빙하코어'의 비밀 2019.12.12.
https://news.v.daum.net/v/20191212063007778
과거의 기후와 바다에 대한 정보 만큼은 '빙하코어(ice cores)'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궁금했던 오래 전 지구비밀의 대다수는 빙하코어를 통해 밝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캐낸 빙하코어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얼음은 2004년 유럽 10개국이 공동으로 남극에서 캐낸 3270m 빙하에 있는 74만 년 전의 얼음입니다. ..... 빙하기에서 간빙기, 다시 빙하기가 되는 과정은 약 10만 년 정도 주기로 계속됐으며, 간빙기의 기온이 최고로 오른 직후부터 기온은 내려가서 다시 빙하기가 됩니다.
마지막 빙하기는 만 8000년 전에 끝났고, 그 후 기온이 높아지다 최고로 오른 후 다시 내려가는 간빙기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도 빙하코어 연구를 통해 밝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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