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개벽문화북콘서트3부-인간개벽과 천지조화 태을주

개벽문화북콘서트 군산편 3부- 세벌개벽의 최종결론,인간개벽

-춘생추살과 천지조화 태을주-

 

자, 이제 우리가 천지공사의 도수 세계를 간단하게 몇 번 살펴보면서 개벽 실제상황으로 들어가는데요. 다시 한번 이 우주의 진리구성의 3박자, 이신사.

바로 이법과 신도가 하나가 되어서 사건이 전개된다.

우주 현상계의 역사 사건, 헤아릴 수 없는 이 사연. 이것은 단순한 게 아니다.

어떤 인생의 삶과 죽음을 볼 때도, 우리는 좀 더 깊은 눈으로 봐야 된다 이거여.

흑백 논리가 아니라, 왜 그는 그런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는가!

여기서 진정한 용서의 도가 이루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 이신사에서 보면, 반드시 이 우주의 자연법칙인 이법이 근본이 되어서 거기에 신도가 개입을 해가지고 현실세계 우주의 현상세계에 별이 태어나든지 또는 그 속에서 어떤 생명이 태어나든지 어떤 변화 모습들, 사건들이 연출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신이 들어야 된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하니시라.(증산도 도전 4편 62장)

 

크고 작은 모든 것은 신이 들어서 된다는 거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이루지 못할 바가 없다.

 

드라마를 보면 비행기가 떨어져서 다 몰살되어 죽는데 안경을 벗으면 신을 보는 아가씨야. 근데 지금 안경을 뺏겨서 실갱이 하다가 안경을 벗고서 신안으로 보니까 이게 큰일 난거야. 천상에서 죽음의 신기가 내려와 가지고 이 비행기를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붙어 있는 거야. 사주학으로 트집을 잡는 논리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 때 그 사람들은 죽기로 되어있냐.

 

지금 이 신도의 문제, 우리가 신도를 볼 수 있을 때, 신도를 진정으로 체험을 할 때, 또 신도와 현실세계가 어떤 관계를 맺고서 실제 이 세상이 존재하느냐 하는 거.

상제님 도법에 보면, 신도와 인간세계라는 것은 손바닥의 앞과 뒤, 내면과 외면과 같다.

대 우주라는 것은 우리 인간 마음 안에 있으면서 현실적인 외부적인 물리적 공간에 있는 것인데. 이 내면세계 그리고 우주의 물리적인 외부세계, 이것은 일체다.

여기에 진리세계의 묘미가 있고 우리가 왜 꼭 수행을 해야 되느냐.

이하 생략.....

 

*영상출처: 개벽문화북콘서트STB상생방송 https://youtu.be/EbIGH1z2J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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