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북콘서트 군산편 2부 우주1년과 가을개벽
-선후천 개벽이야기와 인간으로 오신 성부 하느님-
시간의 신비와 순환정신
자 그러면 이 대자연의 법칙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영원한 주제는 뭐냐.
한 마디로 시간의 변화다.
자연과 인간과 만물과 神 조차도 이것의 지배를 받는다 이거야.
바로 시간의 지배를 받는다. 이 시간을 연출하는 그 근본이 지금으로부터 5,500년 전에 우리 대한의 태극기 팔괘를 그리신 복희씨께서 이것을 바로 태극기에 나와 있는 4괘 건곤감리, 현상적으로는 이것을 천지일월이라고 그러는데요. 바로 이 시간의 변화생성의 주체가 하늘과 땅과 해와 달이다. 이것은 진리의 사체라고 그러는데요.
64괘라는 것은 건곤감리를 빼고 60괘를 가지고 얘기를 하며, 이게 우리가 쓰고있는 시간의 60수 법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시간이란 뭐냐. 시간이라는 건 바로 천지일월의 변화이치를 아는 거에요.
시간에 목적성이 있다는 것은 바로 천지일월의 변화의 목적지는 어디냐.
첫째로 대자연의 변화세계에서 우주이법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자연의 순환성이다.
의서에 이런 유명한 말이 있어요. ‘통즉 불통하고 순환이 잘 되면 아픈 곳이 없고, 불통즉 통이라. 몸이 순환이 되지 않으면 아프다(동의보감 잡방편)’ 이거야.
이 순환, 우주 만유 생명이라는 것은 바로 근본이 순환성이다.
그런데 시간의 순환이라는 것은 생활 속에서 네 개의 시간대가 있어요.
가장 작은 우리들 삶과 생명의 영원한 근본은 낮과 밤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음양동정陰陽動靜이라 그래. 주야동정晝夜動靜, 동정유상動靜有常이다(주역 계사전).
바로 하루 낮과 밤의 시간대가, 하루를 보면 오전 오후 저녁 그 다음에 우리가 자연과 하나가 되어서 나를 잃어버리는 휴식 시간(밤). 바로 하루 낮과 밤이 지속이 되어서 지구1년이 지속이 되고 그 속에서 우리들의 한 생애,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죽음으로 돌아가서 영적 존재로 태어나는데요.
하루에 지구가 360도 자전을 해서 360일 360회를 지속을 하면 지구1년, 지구년 129,600도라는 수가 나옵니다.
우주1년은 360년이 하루인데 이것을 360회 지속을 해가지고 우주의 봄과 우주의 여름 그리고 우주의 가을과 겨울 우주1년 시간대의 129,600 수가 나옵니다.
사람은 하늘 기운을 먹어. 이게 호흡인데 평균 1분에 18회, 그 다음 어머니 땅에 있는 오곡을 먹어가지고 혈맥이 뛴다 말이에요. 이건 1분에 72회. 이건 평균수이고 합하면 90인데.
하루 90회×60분×24시간. 그래서 하루에 129,600회의 음양 운동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하늘과 땅과 사람이 각각 129,600의 정수로 생명의 순환 운동을 한다.
작은 우주와 큰 우주. 우리의 한 생애,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대우주 생명의 순환 개벽 정수 129,600수를 가지고 하루 생활을 하는데.
지금 우리가 호흡을 빠르게도 하고 느리게도 하고, 전부 이 음양의 변화가 헤아릴 수가 없다 말이야.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하고 근육을 기르고 무리를 하고 뭐 이상한 거 많이 잡수시고 하면서 힘을 기른다고 오래 사는 거냐.
바로 천지와 내 생명의 호흡 조율을 얼마나 지혜롭게 조화롭게 한 생애를 통해서 꾸준히 해나가느냐. 여기에 진정한 무병장수의 천지 비밀이 있는데요.
....이하 생략...
*영상출처: 개벽문화북콘서트STB상생방송 https://youtu.be/lHGQH53yD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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